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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업기계화사업 미래 식량산업 선제적 대응

전주 지킴이 2020. 8. 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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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농업기계화사업 미래 식량산업 선제적 대응▲사진*농기계 구입 지원사업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는 적기 영농 지원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기계 구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남원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로 상반기에 농기계 공급에도 차질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도 조기에 사업을 발주 볍씨 발아에서부터 영농 단계별 필요한 농기계를 적기에 공급 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금년 4월 저온 현상으로 개별농가 벼 육묘에 많은 어려움아 발생한 상황을 극복키 위해 공동 육묘에 필요한 볍씨발아기, 육묘용파종기, 육묘상자적재기 등을 적기에 지원했다.


식량산업과 농업·농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는 자체사업으로 34억1천8백만원의 사업비를 투자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트랙터, 콤바인, 승용이앙기, 곡물건조기, 논두렁조성기, 측조시비기 등 14종 262대를 적기에 지원 했다.


그동안 시는 미래 식량산업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농업기계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벼재배면적 2㏊이상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트랙터, 콤바인은 최고 1,500만원, 50마력미만 트랙터는 1,000만원, 승용이앙기 700만원, 곡물건조기 600만원까지 지원하는 등 기종별로 보조 지원단가를 정해 지원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농기계화 지원은 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농업·농촌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 우선적으로 갖춰져야 할 필수적인 사업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으며, 앞으로도 미래 농업의 경쟁력 향상에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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