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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Re: 박병형 박사의 제1회 벤처슈퍼스타 "K" 핵심가치 설명회 후기 - SNS시대 신 벤처탄생 산실 - 유망 중소기업들을 만나는 특별한 초대 - 창경포럼 본문
Re: 박병형 박사의 제1회 벤처슈퍼스타 "K" 핵심가치 설명회 후기 - SNS시대 신 벤처탄생 산실 - 유망 중소기업들을 만나는 특별한 초대 - 창경포럼
ESM 소비자평가단 2011. 12. 29. 18:34[핵심가치설명회]
네오벤처 슈퍼스타”K” 핵심가치 설명회를 마치고 …박병형 박사님의 후기
2011.12.28(수) 16:00-19:00에 방배동 창경포럼에서 70여명이 운집하여
한국벤처를 부흥할 뜨거운 움직임이 있었다. 창경포럼, 소셜벤처포럼
그리고 대한인베스트먼트가 주최하고 한국벤처투자연구원(김형기회장)이
함께한 투자를 겸비한 설명회에서 “메타마이닝, 자바시티, 기가스터디”
3사가 창경포럼에서 인증한 검증된 벤처기업이 CEO가 직접 나와 열띤
설명회와 아울러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실제로 설명회장 밖에서는 투자
상담이 분주하게 일어났고,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활동한
기업가들도 참가하여 해외투자를 요망하는 진 풍경도 일어났다.
이를 기획한 필자는 다음과 같은 보석과 같은 가치를 얻었다.
첫째, 투자를 갈망하는 벤처기업이 너무 많다.
정부는 창업정책을 강력하게 드라이브 함으로 청년 실업해소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표하고 있지만 그들을 받아 줄 만한 시장이 없다는 점이며 이를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는 것이다. 기성 벤처기업들이 이렇게 힘들게 사업을
하고 있는데 창업은 활기를 띠고 있다는 것은 단편적인 정책에 안타까움을
안고 있다는 점이다. 다행히 정부에서 새롭게 만든 500억 정도의 창업
예산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은 갖지만 턱없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것이다.
투자를 필요로 하는 기업들을 상담해보니 거의 매출 극대화 턱밑에
다다랐다는 것이고 이를 위한 2%의 지원으로 해소 가능한 기업이
대부분이었다.
둘째, 벤처에 대한 정의가 다시 작성되어야 한다.
과거 정부에서 내려 온 벤처기업의 정의는 “정보통신분야”라는 것이
너무 깊숙하게 뿌리 박혀 일반 혁신적인 기업들이 발을 딛을 곳이 없다는
것이다. 지금은 혁신과 창의력 시대이다. 혁신과 창의력에 차별화를 겸비한
기업군이 바로 벤처라는 인식을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이번
발표한 기업 중에서도 IT벤처는 메타마이닝 뿐이었고 나머지는 자바커피
프랜차이즈점과 여수박람회 평창동계올림픽 등 굵직한 국제행사에
발맞추어 전국민 영어 잘하기에 획기적인 교수법을 사업화한 기가스터디
회사를 보면서 이제 우리 산업군을 정말 다양한 분야를 육성해야 겠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셋째, 협력에 대한 중요성이다.
이번 설명회의 핵심은 “협업이고, 생태계였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다양한 산업군에 종사한 전문가들을 하나로 묶어
이를 생태계를 조성해 줌으로 서로에게 필요한 부분을 협업을 통해 새로운 생태계에서 활동한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려준
설명회였다.
넷째, 정부의존형에서 시장생태계 중심의 벤처가 거듭났다.
과거 우리 벤처기업들은 해바라기성의 형태였다. 정부에서 만들어준 정책자금과 투자 그리고 정책을 따라줌으로 얻은
다양한 혜택을 받다 보니 기업의 자립성이 떨어지고 근성이 해이해지며 나아가 정부 정책에 교묘히 맞추어 기업을
운영하는 벤처가 많다는 것이다. 결국 벤처가 지닌 도전과 열정 그리고 잡스 표현대로 “Stay hungry, Stay foolish” 생각이
없어진 기업으로 전락되고 말았다. 이제 시장에서 벤처인증을 부여하고 그들을 인큐베이팅해서 멘토와 멘티로서의 투자,
경영,협업, 마케팅 등을 지원해 줌으로 명실공히 자립형 벤처기업을 육성해 간다는 첫발을 디디었다는 것을 가장 크게
환영 할 만 하였다.
결론적으로, 벤처기업은 생동감과 역동성이 있어야 하며, 투자와 기업이 시장에서 맞물려 돌아감으로
균형된 그리고 다양성에 맞추어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 어제 열린 벤처슈퍼스타K에서 얻은 값진 경험이었다.
이제 처음 발굴한 세 개의 기업을 투자유치에 성공시키고 이들을 지속적으로 멘토링을 해 줌으로
성공이야기를 공유함으로 새로운 벤처기업의 역사를 써내려가야 하는 숙제가 기다리고 있었다.
박병형 박사
(창경포럼 벤처인증위원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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