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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간담회 개최!

전주 지킴이 2021. 4. 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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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년농업인과 간담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이 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한국농수산대 청년연합회 임원진들과 ‘지속 가능한 농업’,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7일 간담회에는 (사)한국농수산대청년연합회 전북지부 이치훈 회장, 류호인 수석부회장 등 한국 미래농업의 주역들이 함께했으며, '청년농업인 육성정책 현황과 전망’, ‘청년조합원 유입 활성화’를 위한 농협의 역할에 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조합원 신규가입을 위한 출자금 납입 수준 완화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면밀한 토론을 펼쳤다.

현재 전북도는 청년창업 및 인턴제 지원, 멘토링 및 컨설팅, 연수지원 등 청년농업인 육성관련 조례 제정으로 청년농업인 및 귀농귀촌 인구 유입 정책을 구축·운영 중이다.

정재호 본부장은 "청년농업인의 육성 없이는 농업·농촌의 미래가 없다"며 "청년농업인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 더 나아가 청년조합원 유입 활성화로 농업·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의 40세 미만 청년농업인은 1월말 기준 7,800여명이며, 이중 10.7%인 3,830여명이 농·축협 조합원으로 가입해 각종 구·판매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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