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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역대 사무국 임원 초청 간담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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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의, 역대 사무국 임원 초청 간담회...

전주 지킴이 2021. 5. 1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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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주상의 역대 사무국 임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상공회의소(회장 윤방섭)가 사랑과 감사의 달 5월을 맞아 역대 사무국 임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간담회는 제4대 이해상 사무처장을 비롯해 제5대 윤태섭, 제7대 권영길, 제8대 김순원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상의 현황과 사업을 보고하고 전주상공회의소의 미래 발전방안에 대한 고견을 청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이해상 사무처장은 지난 1994년 취임 이후 전북도청 보다도 빠르게 전라북도 기관 최초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구축하였고, 전주지식경영포럼을 창립하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2003년 취임한 윤태섭 사무처장은 전주상의의 숙원사업이었던 신시가지 부지확보를 비롯해 전북지식재산센터, 전자상거래지원센터 등을 유치하며 전주상공회의소 사업 범위를 대폭 확대시켰다. 

2013년 취임한 권영길 사무처장은 지자체는 물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상의의 위상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특히 제22대부터 제24대에 이르기까지 상공회의소 의원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하며 공장하고 투명한 선거를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2015년 취임한 김순원 사무처장은 상의에서 34년 근무하는 동안 직원들과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상의 숙원이던 신축회관 준공과 많은 기업지원 기관들의 입주를 통해 전주상의 효자동 시대의 안정적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윤방섭 전주상의 회장은 “지난 86년의 역사속에 역대 사무국 임원분들의 노고와 헌신이 전주상의의 발전과 지역경제발전을 이루는 큰 주춧돌이 됐다”며, “앞으로도 전주상공회의소에 지금처럼 깊은 관심과 고견을 들려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윤태섭 전 사무처장은 “지난 전동청사에서 근무하면서, 신청사 건립을 위해 부지를 확보하는 등 동분서주했던 시간이 엊그제 같은데 웅장하고 멋진 효자동 청사를 방문하니 감개가 무량하다”면서, “전주상공회의소 발전에 보탬이 되는 일이라면 미력하나마 앞으로도 많은 성원을 보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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