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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수수료 인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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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수수료 인하...

전주 지킴이 2021. 7. 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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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익산시 신청사 조감도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서민생활 물가 안정을 위해 자동차등록번호판 발급수수료를 낮춘다.

익산시차량등록사업소는 오는 8월부터 번호판 중 선호도가 가장 높은 필름식 자동차등록번호판 가격을 3만5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로 29% 대폭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그 외 대형차(2만5천원), 중형차(1만6천원), 전기자동차(3만4천원), 이륜자동차(7천8백원)는 기존 가격과 동일하다. 단, 번호판 봉인비와 보조대 수수료는 별도이다.

2021년 상반기 익산시 등록번호판 발급 총5,769건 중 필름식자동차번호판은 80% 4600여건을 차지한다. 

이같은 인하방침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경제적 타격에 어려움이 많은 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익산지역 등록번호판발급대행업체 4개사와 협의해 결정한 것. 

서미덕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수수료 인하를 결정해준 대행업체에 고마움을 전하면서 “수수료 인하가 차량등록 증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며 시 재정증가 및 시민 편익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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