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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6일부터 체육시설 운영 재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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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6일부터 체육시설 운영 재개...

전주 지킴이 2021. 9. 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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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화산체육공원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전주시설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조병우)이 오는 6일부터 공공 체육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 

시설공단은 3단계로 완화된 전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의 운영을 6일 오전 0시부터 재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전주시 사회적 거리두기는 4일부로 3단계로 완화됐지만 예약을 통해 이용이 이뤄지는 체육시설의 특성상 운영 재개 일자는 6일로 정해졌다. 

앞서 공단은 이달 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4단계로 격상한다는 전주시의방침에 따라 이달 9일까지 체육시설의 운영을 중단할 예정이었다. 다만 전주월드컵골프장의 경우 휴장 기간을 이용한 시설 보수 공사를 마무리한 뒤 예정대로 10일 운영을 재개한다.

인라인경기장도 시설개선 공사로 휴장 중이며, 화산체육관은 백신 접종센터와 선별진료소로 운영되고 있고, 시설 개방 후에도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수영장(50%)을 제외한 나머지 체육시설은 샤워장을 운영하지 않으며, 사우나실과 체력단련실 이용도 제한되고, 탈의실은 최소한으로 운영한다. 

조병우 직무대행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심신을 달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운영을 재개한다”며 “시설의 원활한 운영과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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