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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52:51 전북자치도, 민생살리기 특별대책 발표...3대 민생분야, 774억원 긴급 추가 투입
  2. 16:47:02 전주시,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추진...가족기능 회복에 중점
  3. 16:43:05 전북대 김도환 교수팀, 그린수소 생산용 고성능 저비용 촉매 개발! 2
  4. 16:38:13 순창군, 지목불일치 토지 직권정리 추진...
  5. 16:31:52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2024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 공모!
2024. 4. 23. 16:52

전북자치도, 민생살리기 특별대책 발표...3대 민생분야, 774억원 긴급 추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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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3일 전북특별자치도 브리핑룸에서 김관영 도지사가 민생살리기 특별대책 브리핑을 갖고 있다.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가계부채 역대 최대치, 전세사기 피해 급증 등 도민들의 일상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지원이 시급한 지역 경제회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특별 지원에 나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전북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경기침체의 여파로 위기 상황에 내몰린 도민의 민생을 살리기 위해 ‘다함께 민생살리기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김관영 지사는 “경기침체로 인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의 민생 회복에 초점을 뒀다”며 “민생으로 한 걸음 다가가는 민생일보의 정책, 도민들에게 온기를 전달하는 행복만보 실현을 목표로 민생살리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생회복을 위한 재정의 역할이 중요하지만 세수감소에 따른 지방재정 악화 문제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현장행정을 통해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을 특별대책에 담았다”고 전했다.

다함께 민생살리기 특별대책에는 △위기극복 민생일보 △고충해결 민생일보 △일상 속의 민생일보 등 3개 분야 65개 사업이 포함되어, 도비 256억원 등 총 774억원이 긴급하게 추가 투입된다. 예산사업 외에 제도개선 등도 추가되어 민생살리기에 도정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살리는 ‘위기극복 민생一步’
전북자치도는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당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1개 사업에 586억원을 긴급 투입해 총 3,234억원 규모로 ‘위기극복 민생일보’를 펼친다.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지방도 확·포장 및 유지관리 사업에 도비 150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상반기 내 60% 이상 신속하게 집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도비 301억원을 추가로 지역사랑상품권에 투입해 도민들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역내 소비 촉진을 통한 경기활성화를 도모한다. 

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시 추가 할인 혜택과 배달료를 지원한다. 여기에 개인보증 전환 및 보증료율 감면, 이차보전 등 전북형 브릿지 보증을 통해 폐업 사업자의 재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 복지사각지대 전반 살피는 ‘고충해결 민생一步’
전북자치도는 구조적 문제에서 발생하는 도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고충해결 민생일보’에 25개 사업에 62억원을 추가 투입해총 296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교통과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농촌지역 고령층, 농민 등을 대상으로 왕진버스를 운영하고, 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농업인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22만원의 특수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갑작스런 보호자의 질병, 사고 등으로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 제공되는 공공 돌봄서비스를 2배 확대해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족돌봄 청년과 고립은둔 청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추진하는 등 취약계층의 전반을 살필 예정이다.

▲ 일상에서 벌어지는 문제 완화 ‘일상속의 민생一步’
특히 전북자치도는 도민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민생문제를 완화하는 데 19개 사업에 126억원을 추가 투입해 총 534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세를 지원하고, 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기존 신혼부부에서 미혼청년 및 전세피해자까지 확대한다.

또한 대학생에게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지원을 확대하고, 군산과 부안 도서민에게 여객선 천원 요금제를 추진한다. 특히 도민들의 불편이 큰 스쿨존 속도제한에 대해서도 경찰청, 교육청, 시군, 주민 등과 협의해 사고위험이 낮은 주말과 야간시간대에 탄력적으로 50km까지 상향 운영하는 것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김관영 지사는 “도정의 출발은 민생에서 시작돼야 하고, 도정의 끝도 민생을 향해야 한다”며 “우리 도정은 다시 한번 민생으로 전진할 것이고, 저를 포함한 공직자 모두가 민생 속으로, 도민 곁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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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3. 16:47

전주시,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추진...가족기능 회복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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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주시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보건복지부의 ‘2024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조기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돼 관련 절차 후 본격적인 피해가정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전주시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1가구 당 50만 원 이내로 최소 20가정을 대상으로 신속 지원에 나서 가족기능 회복을 도울 계획이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동학대로 신고 후 사례 판단하기 전이나, 사례를 판단해 아동학대로 판단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향후 아동학대 우려가 있을 경우 해당 가정을 선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우선 아동학대 사례 판단 전 긴급하게 심리·신체·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의료·검진비와 필수물품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향후 아동학대 발생이 우려되는 가정에 대해서는 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연계해 자녀 양육 기술과 학대 예방 등에 대한 부모 교육을 실시하고, 가족간 유대 활동 및 감정공유 소통 프로그램을 지원해 가족기능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2022년부터 현재까지 학대 판단 전·후로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피해 아동 31명에 대해 의료비와 돌봄서비스, 생필품을 지원했다.

시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원 대상자를 확대하고, 보다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역주민·교육기관·아동관련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시민들이 참여하여 소통할 수 있는 아동학대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 아동학대 위험군 재발방지 교육 등을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

김용삼 시 복지환경국장은 “이번 시범사업으로 아동학대 신고 이력이 있는 가정에 대해 가족기능 회복 서비스와 의료검진비, 필수물품 등 신속한 지원으로 재신고와 아동학대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 아동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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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3. 16:43

전북대 김도환 교수팀, 그린수소 생산용 고성능 저비용 촉매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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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대 김도환 교수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대학교 김도환 교수팀(사범대 과학교육학부, 대학원 에너지저장·변환공학과)이 수소를 고효율로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고성능 촉매를 개발해 세계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전북대학교 김도환 교수와 다오 티 후옌 박사과정생, 살림 시트라 박사과정생은 니켈-철 나노시트를 중층으로 쌓은 수산화물(LDH) 구조의 물 분해 촉매(def-Ru-NiFe LDH/NiCo2O4)를 개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일반적으로 귀금속(백금, 이리듐, 루테늄 등)이 사용되는 고가의 상용 촉매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방법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그 우수성이 입증되어 재료 분야 세계 최고 권위 학술지 중 하나인 『Chemical Engineering Journal)(IF=15.1)』의 최신호에 ‘Dual efficiency enhancement in overall water splitting with defect-rich and Ru atom-doped NiFe LDH nanosheets on NiCo2O4 nanowires’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게재됐다.

친환경 그린수소 실현을 위해 개발된 이 기술은 니켈-코발트(NiCo2O4) 나노와이어 위에 루테늄을 소량 도핑해 니켈-철 나노시트를 결합한 중층 구조의 수산화물(LDH) 구조 합성으로, 높은 촉매 활성을 갖는 물 분해 촉매(def-Ru-NiFe LDH/NiCo2O4)를 기존에 상용되고 있는  상용 촉매 대비 절반 이하의 비용으로 제조하는 방법을 제시한 것이다.

그리고 전산 모델링를 통해 전하밀도 변화를 분석하고, 수전해 과정에서의 전극 표면 반응 메카니즘을 원자 수준에서 규명했다.

제조된 물 분해 촉매(def-Ru-NiFe LDH/NiCo2O4)는 기존에 널리 사용되고 있는 상업용 촉매인 IrO2∥Pt/C(~1.61V @10mAcm-2)에 비해 낮은 1.58V(@ 10 mA cm-2)의 셀전압을 보였다. 내구성 측면에서도 매우 뛰어나 60시간 동안 작동 후에도 초기 성능이 유지되어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그린수소 생산 기술의 개발은 우리나라의 수소경제사회를 실현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 전북대가 그린수소 생산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도환 교수는 “미래 수소경제사회를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핵심 기술인 고활성 그린수소를 저비용으로 생산할 수 있는 원천기술을 마련했다는 데 이번 연구의 의미가 있다”며 “그린수소를 고효율로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는 고성능 촉매를 개발함으로써 탄소중립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조속히 실제 산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혁신선도연구센터(RLRC) 사업과 교육부의 한국연구재단(NRF) 기초연구사업 및 BK21 FOUR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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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3. 16:38

순창군, 지목불일치 토지 직권정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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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창군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이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에 등록된 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지목 불일치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이동 일제조사 및 정리사업’을 실시해 직권으로 지목을 정리할 방침이다.

순창군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건축이 완료됐으나 토지 이동 정리가 이뤄지지 않은 농지, 산지전용, 개발행위 등의 토지를 선별해 현실에 부합하게 지목을 조정할 예정이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분산되어 있는 다수의 필지로 구성된 도로, 하천 및 공공용지를 합병하고 지목을 변경하는 작업을 병행함으로써 재산관리와 지적공부 관리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본 사업으로 효율적인 토지관리와 군민의 소유권을 보호하는 한편 지적공부의 공신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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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4. 23. 16:31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 2024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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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공모 포스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이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상품 공모’를 한다.

재단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상품에 인증마크를 부여하고, 생산 장려금 각 200만원과 전북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관 입점을 통한 판매와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고 23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6월 11일까지이며, 접수 기간은 6월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방문 접수로 진행한다.

응모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 또는 사업장 소재지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되어 있는 개인 또는 사업자로, 전북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 등 전북을 대표하고 상징하는 요소를 반영한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등의 관광기념품이라면 모두 해당한다.

이번 공모는 1차 전문가 심사와 2차 온라인 대중 심사를 거쳐 최종 7개 상품을 선정하며, 응모자는 구비서류를 준비해 상품과 함께 재단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자세한 내용은 재단 누리집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광마케팅팀(063-230-7484)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관광기념품 100선’ 사업은 2015년부터 전북특별자치도의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우수 관광기념품을 판매지원하고 홍보강화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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