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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리산 뱀사골‘친환경 여행지’로 선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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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지리산 뱀사골‘친환경 여행지’로 선정...

전주 지킴이 2021. 12. 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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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리산 뱀사골 단풍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 지리산 뱀사골이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주관한 ‘친환경 추천 여행지’ 에 선정됐다.

‘친환경 추천여행지 발굴 및 선정사업은 △탄소중립 실천 여행지 △친환경 가치 확산 여행지 △친환경 생태체험 여행지로 구분하여 우수 여행지를 선정, 홍보하는 사업으로 남원시는 ’탄소중립 실천 여행지‘ 부문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친환경 추천 여행지는 전국 총 31곳으로 이 중 지리산뱀사골은 남원시 지리산 반야봉에서 반선까지 산의 북사면을 흘러내리는 곳에 위치한 14km 계곡으로 지리산 국립공원 안에 있는 여러 골짜기들 중 가장 계곡미가 뛰어난 골짜기 중 하나로 꼽히는 곳이다.

특히 뱀사골 계곡을 따라 걷는 트레킹 코스 끝자락에 위치한 와운마을에는 천연기념물 424호로 지정된 천년송이 자리해 볼거리도 풍성하다.  

지리산국립공원은 △탄소중립을 향한 1%의 도전, △물티슈NO! 손수건YES~ 탄소중립OK △탄소중립 쓰레킹 이벤트 △숲속에 내 몸을 던져라 △탄소중립 지킴이 양성 등 탐방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자연과 함께 하는 친환경 여행지를 만들고자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운영 계획 중에 있다.

양인환 시 관광과장은 “지리산뱀사골이 친환경 추천 여행지로 선정됨에 따라 겨울안심관광지로 선정된 지리산 천년송과 함께 지리산 뱀사골을 집중 홍보해 남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여행지로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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