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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청년들과 함께 청년 투표 독려 및 대선 승리 정책 공약 연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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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훈, 청년들과 함께 청년 투표 독려 및 대선 승리 정책 공약 연계....

전주 지킴이 2022. 3. 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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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지훈 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 기자회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인 조지훈 전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과 지역 청년들이 ‘청년기회국가’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들에게 제20대 대통령 선거 투표에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특히, 이재명 대선 후보의 기본시리즈의 첫 촬영지가 전주가 될 것이라며 기본소득을 시작으로 기본대출, 기본저축을 전주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다. 
 
2일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지역 청년들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층의 대선 투표 독려 및 이재명 대선 후보의 기본 시리즈 공약과 연계한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경태 씨는 자신을 전주에 터를 잡고 꿈을 키워나가고 싶은 청년이라고 소개한 뒤 "이번 대선에서 청년들이 제 목소리를 내야만 희망과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확신해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수도권이든 지방이든 청년들에게는 꿈과 희망, 기회가 주어지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말이 아닌 능력이 검증된 대통령이 당선돼야만 하는 이유”라며 “우리의 미래는 우리 스스로 개척해야 하는 만큼 이번 투표에 꼭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청년기회국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전주형 기본소득으로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만 19~34세는 물론 소득공백 노인(만 60~64세)까지 연간 100만원 지급을 목표로 최초 30만원부터 시작해 단계적으로 지급금액을 높여 나가겠다는 것이다. 이후 전주시민 전체로 기본소득 지급을 확대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여기에 금융권의 높은 문턱을 넘지 못하는 청년과 취약계층을 위해 전주형 기본대출과 청년의 자산형성 기반에 힘을 보태고자 전주형 기본저축을 시행하겠다고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약속했다. 

완전히 새로운 전주를 만들기 위한 일로, 전주가 이재명 기본시리즈의 첫 촬영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지훈 전 경진원장은 “대한민국과 전주의 미래인 청년들이 절망에 빠진 모습을 보면서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재명 후보의 기본시리즈는 경제적 기본권을 보장해 주는 정책인 만큼 이를 반드시 전주형으로 발전시켜 청년들을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희망과 기회를 주는 대한민국을 위해 투표 참여를 외친 우리 청년들에게 응답해 달라”며 “그동안 청년에게 힘이 돼 준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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