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30. 15:40

[ #민주당 #김한길 ]김한길, 민주당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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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길, 민주당 당대표 경선 출마 선언문> 2013. 3. 24

혁신하고 뭉쳐서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 새로운 민주당/ 더 큰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 -

 

 

김한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 김한길이 오늘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에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

새로운 민주당」 「더 큰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을 만드는데에 제가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오늘 민주통합당 당대표 경선에 나서기로 결심했습니다.

새로운 민주당」 「더 큰 민주당」 「이기는 민주당을 만드는데에 제가 앞장서겠습니다.김한길

지난 총선과 대선의 뼈아픈 패배에 대해서, 국민이 차려준 밥상을 두번씩이나 차버렸다는 지적을 직시해야 합니다. 대선패배 이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것에 더 화가 난다는 여론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대로 가면 민주당의 앞에는 두가지 길밖에 없습니다. 서서히 죽거나, 아니면 빨리 죽거나!! 우리 민주당이 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김한길

이제는 반성과 성찰의 결과를 실천할 때입니다. 다시 기운내야 합니다. 우리 자신과 민주당을 다시 일으켜세워야 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우리 내부의 통합을 이뤄내야 합니다. 계파정치를 마감해야 합니다. 계파 패권주의를 청산해야 합니다. 계파의 이익을 당의 이익보다 앞세우고, 계파의 이해를 국민의 이해보다 앞세우는 정치는 이제 끝장내야 합니다. 김한길

계파정치 청산이 특정계파의 배척을 뜻하는 것이어서는 안됩니다. 계파와 지역과 세대의 벽을 허물고, 우리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서 독한 마음으로 혁신에 나서야 합니다. 그길만이 우리 민주당을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계파에 관계없이, 자리에 맞는 역량을 가진 분들이 당직을 맡고,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할 때 우리 민주당의 힘이 가장 커질 것입니다.김한길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김대중 노무현 두 분 대통령은 우리당의 큰 기둥이십니다. 저는 두 분을 대통령으로 세우는 데에 앞장섰던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제는 두 분을 사랑하는 동지들이 하나로 뭉치고, 그분들을 넘어서는 새로운 대안세력으로 국민들에게 인정받아야 합니다. 이는 김대중 노무현 두 분도 반기실 일입니다.

존경하는 국민과 당원동지 여러분! 김한길

저는 민주당에 크게 세가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새로운 민주당은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추구하는 정당, 당원이 주체인 정당, 풀뿌리 민주주의 정당을 지향합니다.김한길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은 대한민국 헌법전문이 제시하고 있는 핵심가치입니다.

대선 패배 이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우리당이 경제민주화복지국가라는 구호만 내걸었을 뿐 국민이 체감하는 구체적인 민생정책 제시에 실패했다는 게 대다수의 평가입니다.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생활밀착형 민생정책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우리 헌법정신인 민주적 균등사회를 이룩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데에 앞장설 것입니다. 김한길

새로운 민주당은 당원이 주체인 정당입니다.김한길

정당정치는 우리 헌법이 요구하는 정치질서이고, 정당은 당원으로 구성된 결사체입니다. 당원이 소외당하는 정당으로는 정당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없습니다. 당원의 상향식 의사전달체계를 확립하고, 당원의 뜻이 당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에 놓이는 정당이 돼야 합니다. 당권을 패권화했던 지도부의 기득권을 당원들에게 내려놓아야 합니다. 김한길

새로운 민주당은 풀뿌리 민주주의 정당입니다.

교육연수 기능의 강화와 함께 당원들의 민생현장 활동을 당이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지역위원회가 지역별 현장의 민생문제를 챙길 수 있도록 지역단위의 정당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협동조합 운동 등을 통해서 민주당이 지역공동체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김한길

둘째, 더 큰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김한길

최근 야권의 재구성이 당면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이 중심에 서서 야권의 재구성을 주도하겠습니다. 민주당 지지자와 진보개혁세력, 부동층과 중간세력까지 포괄하는 대통합을 추진하겠습니다. 민주당, 이대로는 안됩니다. 민주당만으로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이 중심에 없는 야권의 재구성은 무의미합니다.

안철수 교수의 등장에 환호하고 기대하는 유권자들 대부분은 한때 민주당을 지지하던 분들입니다. 민주당에 실망하고 떠난 그분들은 크게 보아 우리편입니다. 독하게 혁신한 새로운 민주당으로 그분들을 껴안아야 합니다.김한길

지지세력과 우호세력을 끊임없이 더해가는 민주당이 돼야 합니다. SNS정당이나 온-오프네트워크 정당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지지세력을 확장하고, 적극적 지지자들을 당으로 흡수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시민사회와 노동세력, 청년층 등을 부지런히 규합해내야 합니다.김한길

셋째,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민주당더 큰 민주당의 토대 위에, 수권능력을 인정받는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힘없고 빽없고 돈없는 보통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균등사회를 실현하려면 민주당이 선거에서 이겨야 합니다. 선거에서 이기려면 정책, 인물, 조직의 3대 역량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우리당은 서민과 중산층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개발에 집중해야 합니다. <민주정책연구원>이 정책과 전략의 최고 산실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위상을 높일 것입니다.

당은 정책 스타와 차세대 주자들을 발굴 육성하고, 세대교체가 지체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각종 직능 및 사회단체 의견그룹과 연계하고,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해 우리당의 사회적 기반을 대폭 확장해야 합니다.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

지금 민주당이 혁신하지 못하고 제1야당의 구실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박근혜 정부가 이끄는 우리나라의 앞날은 그저 암울할 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불통인사로 국민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대선 때 약속했던 경제민주화와 복지 공약을 외면하면서 국민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부정과 파렴치의 전시장이 된 인사청문회를 지켜보는 국민의 심정은 얼마나 참담하시겠습니까. 민주당은 국민이 부여한 제1야당의 책무를 야무지게 수행해야 합니다. 민생정책에는 적극 협력하되,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국민을 깔보는 오만과 불통의 정치는 무섭게 비판하고 견제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민주당의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계파를 만들지도 않았고, 어떤 계파에도 속하지 않았습니다. 계파의 힘에 기댈 수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바로 이점이 김한길의 힘이기도 합니다.

저는 낮은 곳에서 헌신하는 당대표가 되겠습니다. 사심없이 봉사하는 당대표가 되겠습니다. 대표의 권한을 누리면서 군림하는 독선적인 대표가 아니라, 당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하는 당대표가 되겠습니다. ‘해내는 리더십으로, 시대가 민주당에 요구하는 변화를 완수하는 일하는 당대표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지난 총선과 대선의 뼈아픈 패배에 대해서, 국민이 차려준 밥상을 두번씩이나 차버렸다는 지적을 직시해야 합니다. 대선패배 이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는 것에 더 화가 난다는 여론에도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대로 가면 민주당의 앞에는 두가지 길밖에 없습니다. 서서히 죽거나, 아니면 빨리 죽거나!! 우리 민주당이 존망의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제는 반성과 성찰의 결과를 실천할 때입니다. 다시 기운내야 합니다. 우리 자신과 민주당을 다시 일으켜세워야 합니다. 무엇보다 먼저 우리 내부의 통합을 이뤄내야 합니다. 계파정치를 마감해야 합니다. 계파 패권주의를 청산해야 합니다. 계파의 이익을 당의 이익보다 앞세우고, 계파의 이해를 국민의 이해보다 앞세우는 정치는 이제 끝장내야 합니다.

계파정치 청산이 특정계파의 배척을 뜻하는 것이어서는 안됩니다. 계파와 지역과 세대의 벽을 허물고, 우리 모두가 하나로 힘을 모아서 독한 마음으로 혁신에 나서야 합니다. 그길만이 우리 민주당을 다시 살릴 수 있습니다. 계파에 관계없이, 자리에 맞는 역량을 가진 분들이 당직을 맡고, 각자의 자리에서 소임을 다할 때 우리 민주당의 힘이 가장 커질 것입니다.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김대중 노무현 두 분 대통령은 우리당의 큰 기둥이십니다. 저는 두 분을 대통령으로 세우는 데에 앞장섰던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제는 두 분을 사랑하는 동지들이 하나로 뭉치고, 그분들을 넘어서는 새로운 대안세력으로 국민들에게 인정받아야 합니다. 이는 김대중 노무현 두 분도 반기실 일입니다.

존경하는 국민과 당원동지 여러분!

저는 민주당에 크게 세가지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새로운 민주당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새로운 민주당은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추구하는 정당, 당원이 주체인 정당, 풀뿌리 민주주의 정당을 지향합니다.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은 대한민국 헌법전문이 제시하고 있는 핵심가치입니다.

대선 패배 이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우리당이 경제민주화복지국가라는 구호만 내걸었을 뿐 국민이 체감하는 구체적인 민생정책 제시에 실패했다는 게 대다수의 평가입니다.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는 생활밀착형 민생정책이 최우선 과제가 되어야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우리 헌법정신인 민주적 균등사회를 이룩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데에 앞장설 것입니다.

새로운 민주당은 당원이 주체인 정당입니다.

정당정치는 우리 헌법이 요구하는 정치질서이고, 정당은 당원으로 구성된 결사체입니다. 당원이 소외당하는 정당으로는 정당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없습니다. 당원의 상향식 의사전달체계를 확립하고, 당원의 뜻이 당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에 놓이는 정당이 돼야 합니다. 당권을 패권화했던 지도부의 기득권을 당원들에게 내려놓아야 합니다.

새로운 민주당은 풀뿌리 민주주의 정당입니다.

교육연수 기능의 강화와 함께 당원들의 민생현장 활동을 당이 적극 지원해야 합니다. 지역위원회가 지역별 현장의 민생문제를 챙길 수 있도록 지역단위의 정당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겠습니다. 협동조합 운동 등을 통해서 민주당이 지역공동체에 깊이 뿌리내리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더 큰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최근 야권의 재구성이 당면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민주당이 중심에 서서 야권의 재구성을 주도하겠습니다. 민주당 지지자와 진보개혁세력, 부동층과 중간세력까지 포괄하는 대통합을 추진하겠습니다. 민주당, 이대로는 안됩니다. 민주당만으로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민주당이 중심에 없는 야권의 재구성은 무의미합니다.

안철수 교수의 등장에 환호하고 기대하는 유권자들 대부분은 한때 민주당을 지지하던 분들입니다. 민주당에 실망하고 떠난 그분들은 크게 보아 우리편입니다. 독하게 혁신한 새로운 민주당으로 그분들을 껴안아야 합니다.

지지세력과 우호세력을 끊임없이 더해가는 민주당이 돼야 합니다. SNS정당이나 온-오프네트워크 정당을 추진해야 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지지세력을 확장하고, 적극적 지지자들을 당으로 흡수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시민사회와 노동세력, 청년층 등을 부지런히 규합해내야 합니다.

셋째,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새로운 민주당더 큰 민주당의 토대 위에, 수권능력을 인정받는 이기는 민주당을 만들겠습니다. 힘없고 빽없고 돈없는 보통사람들의 삶을 향상시키고, 균등사회를 실현하려면 민주당이 선거에서 이겨야 합니다. 선거에서 이기려면 정책, 인물, 조직의 3대 역량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우리당은 서민과 중산층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개발에 집중해야 합니다. <민주정책연구원>이 정책과 전략의 최고 산실로서 역할할 수 있도록 위상을 높일 것입니다.

당은 정책 스타와 차세대 주자들을 발굴 육성하고, 세대교체가 지체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합니다. 각종 직능 및 사회단체 의견그룹과 연계하고,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해 우리당의 사회적 기반을 대폭 확장해야 합니다.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

지금 민주당이 혁신하지 못하고 제1야당의 구실을 제대로 해내지 못한다면, 박근혜 정부가 이끄는 우리나라의 앞날은 그저 암울할 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취임 전부터 불통인사로 국민의 기대를 저버렸습니다. 대선 때 약속했던 경제민주화와 복지 공약을 외면하면서 국민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부정과 파렴치의 전시장이 된 인사청문회를 지켜보는 국민의 심정은 얼마나 참담하시겠습니까. 민주당은 국민이 부여한 제1야당의 책무를 야무지게 수행해야 합니다. 민생정책에는 적극 협력하되,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고 국민을 깔보는 오만과 불통의 정치는 무섭게 비판하고 견제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민주당의 당원 동지 여러분!

저는 계파를 만들지도 않았고, 어떤 계파에도 속하지 않았습니다. 계파의 힘에 기댈 수 없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바로 이점이 김한길의 힘이기도 합니다.

저는 낮은 곳에서 헌신하는 당대표가 되겠습니다. 사심없이 봉사하는 당대표가 되겠습니다. 대표의 권한을 누리면서 군림하는 독선적인 대표가 아니라, 당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소통하는 당대표가 되겠습니다. ‘해내는 리더십으로, 시대가 민주당에 요구하는 변화를 완수하는 일하는 당대표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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