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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전하는 위로』“힘내라 마음아 작은 음악회, 진행할 것 ”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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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전하는 위로』“힘내라 마음아 작은 음악회, 진행할 것 ”

돌아온 탕자 2022. 3. 17.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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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용인시 중앙동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 선정 결과 공문 '사단법인 사람연대 용인시지부' 제공ⓒ용인소비자저널

사단법인 사람연대 용인시지부(이하 사람연대) 지부장 조현아가 지난 38 , 용인시청 주민주도형 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사)사람연대' 조현아 용인시지부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경기 침체 상황 등을 맞아 다소 침체될 수 있는 용인지역 마을에, 중증 성인장애인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작은 모임이 지역사회 주민들과 반갑게 만나는 사업을 기획하였다고 밝혔으며, 음악회로 환원하는 사업의 이름은 힘내라 마음아이다.

용인시는 지난 127, 주민세 인상에 따른 재정 확충금액을 주민 편익 및 복지 증진을 위해 [2022년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주민제안 사업]으로 공모 하였으며, 그로인해 24일까지 각 주민센터를 통해서 접수된 신청 서류는 심사 과정을 거쳐 관내 총 33개소, 206,803천원 규모의사업으로 선정하여 317 중앙동주민센터를 통해 지역 복지 및 주민화합을 위한 마을 사업부분으로 ')사람연대'가 선정되었음을 최종 통보 받았다.

'사)사람연대' 부설 용인장애인문화예술연대 이한열대표는 그동안 삼개동사람들이라는 노래 모임으로 가능성을 온몸으로 배워 왔으며, 작은 인원이지만 기존 마을공동체 사업이나 다양한 행사들의 참여한 경험으로 노력할 것이다. 더불어, 우리가 여러분들에게 희망과 도전을 안겨 줄 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사)사람연대' 용인시지부는 사회저변에 깔려있는 장애인에 대한 차별을 없애기 위한 인식개선 활동과 장애인이 경제·문화예술 분야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립 교육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20172월에 설립된 사단법인 사람연대의 용인시지부로, 지난 202112월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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