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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활용한 ‘학력 양극화 해소’ 협약 체결

강남구 소비자저널 2022. 4. 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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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전혁 예비후보-메타시티포럼, 학습분석 진단 및 학력 신장 등 지원
▲사진=협약체결서에 싸인 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좌)와 메타시티포럼 김인환 상임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와 메타시티포럼(상임대표 김인환)25일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력 양극화 해소와 사교육 경감을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서울 종로구 인의동 조전혁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협약 체결식을 갖고 교육 분야에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 에듀테크 기술을 활용해 점차 심화되고 있는 학력 격차를 줄이고, 가계에 큰 부담이 되는 사교육비를 경감하는 방안을 마련하는데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습 분석, 진단 및 학력 신장 지원 블록체인 기반 학습이력 관리시스템 뱃지서비스 협력 사교육 경감과 학력 양극화 해소 위한 혁신 교육 서비스 구축 메타에듀아고라 개발 및 활성화 조전혁 후보의 학교를 학교답게’ NFT컬렉션 프로젝트에 대한 기술협력 및 자문 에듀테크 생태계 얼라이언스를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조전혁 예비후보는 메타버스, 블록체인, AI 기술이 합쳐지면 우리 아이들한테 좀 더 재미있고 공신력 있는, 정확히 학력 측정이 가능하다이런 부분들이 미래 교육에 있어 필수 불가결한 요소인 만큼 메타시티포럼과의 업무 협약은 교육 발전에 굉장히 중요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불공정하고 불투명한 우리 사회의 상징적 사건이 조국 가족 사건일 것이라며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디지털 뱃지(학습이력관리시스템)을 활용하면 우리 아이들의 교육 관련 디지털 포트폴리오를 쉽게 보관할 수 있고, 나아가 우리 사회를 투명하고 공정하게 만들 수 있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춘 디지털 기술의 교육 활용을 강조해 온 조전혁 예비후보는 그동안 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메타버스 등 신기술을 통한 학력 양극화 해소 및 사교육 경감 방안을 다양하게 제안해 왔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 오픈소스 기반 플랫폼 활용으로 서울시 모든 자녀들에 공정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신기술을 접목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학습 결과를 도출하여 효율적인 교육 과정 운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해왔다.

 

김인환 상임대표는 이날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AI 등은 미래산업 트렌드 변화를 주도하는 신기술인 만큼 혁신적인 교육환경 구축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메타에듀아고라를 통해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고 학력 양극화 해소와 교육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조전혁 후보는 명함을 받으면서 사진을 찍어 보관하는 등 디지털을 잘 활용하고 섬세한 소통 능력을 갖춘 분이라며 블록체인 등 혁신기술에 대한 이해 수준이 높고 교육을 미래이자 혁신기술산업으로 보는 시각에 놀랐다고 업무협약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메타시티포럼은 메타버스와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공공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국내외 전문기업들이 참여하여 2021년 설립했다.

주요 참여사로는 보스아고재단, BRI, IBK투자증권, KB캐피탈, 핑거(핀테크업체), 유라클, 에이트원, 메타시티랩, 시네마나인, 크라우디, 디라이트, 텔로스 등이 있다.

▲사진=협약체결서에 서명한 후 악수하고 있는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좌)와 메타시티포럼 김인환 상임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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