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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2.09.17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노원구,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로 선언하다!
  2. 2022.09.17 예술하는 젊은 노원을 만나다 노원구, 16일부터 제1회 청년축제 ‘청년, 예술과 걷다’ 개최
  3. 2022.09.17 앤디 워홀, 뱅크시 등 해외 유명 작가 작품 전시... 노원구, <해외 블루칩 작가전> 개최
  4. 2021.02.16 노원구, 코로나속에서도 빛난 학교내 힐링쉼터조성
  5. 2021.02.15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노원구 공동주택 지원 사업 신청하세요!
2022. 9. 17. 18:35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노원구,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로 선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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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노원구,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로 선언하다! ⓒ안양시 소비자저널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노원구, 자립준비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로 선언하다!

-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 책임자 간담회, 사회/경제/심리적 대책 마련

- 자립정착금(구비) 확대, 이른 시기부터 자격증 취득 지원, 보호체계 강화 및 인력보강

- 노원구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 조례 제정 추진,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노원

 

[안양시 소비자저널=박영권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 맞춤형 보호 체계를 마련하여 지원한다고 밝혔다.

최근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청년들이 잇따라 극단적 선택을 하면서 이들에 대한 사회적 무관심과 종합적 지원 시스템의 부재가 사회적 문제로 지적됐다.  18세였던 보호 종료 시점을 25세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되었으나 자립을 위한 실질적 지원은 턱 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구는 지역 내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지난 5년간 노원구의 자립준비청년은 55명이며, 현재 보호 중인 아동은 총 298명이다. 구는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시설 책임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이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 위한 다섯 가지 지원책을 마련했다.

우선, 구비로 지원하는 자립정착금의 금액과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현재 보호종료 시 지급하는 지원금을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100% 인상하고, 시설보호아동뿐 아니라 기존에는 지원이 제외되었던 가정위탁아동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둘째, 중학생 때부터 자격취득비를 지원한다. 고등학생이 되어야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지금과 같은 체계로는 제때에 충분한 지원이 이루어지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자격취득비 지원 연령을 낮추기로 결정했다. 이를 통해 보호아동들이 특성화고 진학 등에 필요한 가산점을 취득하고 조기에 원하는 진로를 찾아 자립을 일찍부터 준비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에게 전문 멘토를 연계해 고립감과 심리적 부담감을 해소한다. 사회복지사, 교사,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멘토 희망자를 모집하고 언제든 기댈 수 있는 어른 프로그램을 운영해 연계한다.

넷째, 아동보호전담요원을 통한 맞춤형 사례관리를 활성화한다. 노원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한 찾아가는 전문상담으로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와 정서를 돌보고, 심리검사 및 심리치료를 지원한다. 이를 위해 아동보호전담요원 3명을 추가로 채용하고 조직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의 여행, 문화체험, 자기관리 등 정서발달을 지원하는 언제든 두드려요 노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필요할 때 언제든 실행계획서를 직접 작성해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지원금을 지급하고 일상의 활력과 다양한 경험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는 이번 지원책이 일회성 사업이 아니라, 지속적 보호 체계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노원구 보호아동·자립준비청년 자립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조례는 오는 9월 정례회에서 정식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는 6개소의 아동보호시설 운영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영유아 전용 학대피해아동쉼터를 구청 직영으로 운영하는 등 지역 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해왔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모든 아동 청소년들이 형편에 관계없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사회의 책무라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자세로 지역 내 보호아동과 자립준비청년들의 권익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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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7. 18:30

예술하는 젊은 노원을 만나다 노원구, 16일부터 제1회 청년축제 ‘청년, 예술과 걷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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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술하는 젊은 노원을 만나다 노원구, 16일부터 제1회 청년축제 ‘청년, 예술과 걷다’ 개최 ⓒ안양시 소비자저널

 

예술하는 젊은 노원을 만나다

노원구, 16일부터 제1회 청년축제 청년, 예술과 걷다 개최

- 9월 셋째주 청년 주간 맞아 경춘선숲길과 공릉행복주택 일대 3일간 축제 열어

-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아티스트 작품 100여 점 전시와 판매, 아트페어 선보여

- 청년 예술가 공연, 플리 마켓, 공방 체험 프로그램 열어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안양시 소비자저널=박영권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6일부터 청년이 기획하고 주도하는 제1회 청년 축제 <청년, 예술과 걷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청년 축제는 지역 청년들을 하나로 묶는 계기가 필요하다는 청년들의 요구에 따라 마련됐다. 구는 축제가 청년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청년축제기획단을 모집하고 축제의 주제와 운영방법을 함께 논의했다.

기획단은 청년의 날을 맞아 9 16일부터 18일까지 청년층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공리단길 일대에서 축제를 열기로 결정하고, 청년아지트(공릉행복주택)~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800m 구간에 다양한 부스와 부대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청년아지트(공릉행복주택)에서는 축제의 대표 행사인 청년 아트페어 <LOLOLO(너와나의노원) ART FAIR>를 진행한다. 최근 청년층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아트페어를 축제에 접목으며, 이를 위해 구는 지난 6월부터 아트페어에 참여할 청년 예술인을 모집했다.

아트페어에서는 회화/판화/사진/조각 등 청년 예술인들의 작품 100여 점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판매대금이나 수수료 없이 작품을 구매할 수 있다. 아트페어는 개성 넘치는 청년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기회이자,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다음으로, 경춘선 숲길 방문자센터 앞 잔디광장에서 청년의 날인 17일 오후 4시부터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잔디밭 위에 캠핑매트 등을 배치하고 피크닉 분위기를 연출해 청년들이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부는 노원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노원 청년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준비돼있다. ‘에이런 컴퍼니’, ‘코레아나 클라시카 오케스트라’, ‘리온의 공연이 펼쳐지며, 2부 공연은 아스트랄 스웨기’, ‘고야’, ‘박소은 등 래퍼와 인디밴드의 공연으로 축제를 분위기를 고조한다.

아울러 구는 대형 조형물과 포토존, 각양각색의 부스도 마련했다. 부스는 노원청년가게, 공릉동 도깨비시장,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청년시설 오랑 등이 참여한다.

가죽/라탄공예를 비롯한 일곱 가지의 일일 체험 교실, 친환경 다회용기 사용홍보 이벤트, 다양한 먹거리부스 등이 마련돼 있어 축제에 참여하는 청년들과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청년 유동인구가 밀집한 노원역 사거리에 노원청년일자리센터를 조성하고 있다. 구는 센터가 동북권 청년 모임의 중심인 노원 오랑과 같은 건물에 있어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만큼 향후 노원형 청년 정책 및 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노원구 전체 인구의 28%가 청년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청년들을 하나로 모을 계기가 많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축제를 시작으로 다양해진 청년들의 고민과 욕구를 구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좀 더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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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7. 18:25

앤디 워홀, 뱅크시 등 해외 유명 작가 작품 전시... 노원구, <해외 블루칩 작가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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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앤디 워홀, 뱅크시 등 해외 유명 작가 작품 전시... 노원구, <해외 블루칩 작가전> 개최 ⓒ안양시 소비자저널

- 전세계 미술시장에서 1년에 100번 이상 경매 이력 있는 7명의 작가들 작품 전시

- 20세기 최고의 화가 마르크 샤갈부터 21세기 앤디 워홀 카우스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명작을 집 앞 전시장에서 관람

- 작품 앞 드로잉 판화창작소 등 전시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

 

[안양시 소비자저널=박여권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해외 유명 작가 7명의 작품을 집 앞 전시장에서 볼 수 있는 <해외 블루칩 작가전>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세계 미술시장에서 1년에 100번 이상 경매 이력 있는 7명의 블루칩(blue-chip, 일류의)’ 작가들의 작품 총 14점으로 구성했다.

먼저 미국 팝아트의 선구자 앤디 워홀이 당대 할리우드 스타 마릴린 먼로를 모티브로 실크 스크린 작업한 작품 ‘Marilyn Monroe(F&S II.22)가 전시된다.

영국을 기반으로 신원을 밝히지 않고 활동하며 스트릿 아트를 예술의 반열로 올려놓은 뱅크시의 작품 ‘Choose Your Weapon’ ‘Banksquiat’도 볼 수 있다. 특히 뱅크시 작품은, 공식 인증기관인 페스트 컨트롤(Pest Control Office)의 감정 절차를 모두 거치고 진품 보증서(COA)를 포함, 뱅크시의 친필 사인 및 에디션 넘버가 기입되어 있다.

미국의 네오 팝아티스트 제프 쿤스의 작품 ‘Gazing Ball(Picasso Couple)’은 그림 속 파란 공에 반사된 모습을 통해 작품과 관람객의 교감을 이끌어 낸다.

무용수들의 화가 에드가 드가 21세기 앤디 워홀이라 불리며 대표 캐릭터 (Chum)’을 통해 현대인의 외로운 내면을 표현한 카우스의 작품도 볼 수 있다.

영국의 화가이자 사진작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물의 일렁임을 컬러 석판화로 독특하게 표현한 작품과 러시아 출신 마르크 샤갈의 환상적인 색채와 몽환적인 분위기로 영원한 사랑을 표현한 작품도 전시되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해외 블루칩 작가전은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약 1시간으로, 회차당 최대 30명을 모집하며 신청은 네이버 예약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전시와 함께 노원아트갤러리 아뜰리에에서는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작품 앞 드로잉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에, ‘판화창작소 프로그램은 매주 월, , 금요일 오전 10시에 전시해설 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직접 전시 중인 작품을 그려보거나, 일러스트레이터 호작의 도안으로 판화 작업을 해볼 수 있다. 두 프로그램 신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네이버 예약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일별 선착순 5명을 모집한다.

한편, 구는 수준 높은 전시 유치에 힘쓰고 있다. 화랑대 철도공원에 조성한 경춘선숲길 갤러리에서는 백남준 판화전’, ‘아시아의 탈 가면전을 비롯해 김창열, 유영국 등 국내 미술계 거장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현대미술거장전 등을 진행하는 등 총 28번의 전시회를 개최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전시는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운 내 집 앞에서 세계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며 시각예술 경험을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시와 공연을 꾸준히 준비해 누구나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는 문화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노원문화재단 02-2289-3424, 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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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6. 11:19

노원구, 코로나속에서도 빛난 학교내 힐링쉼터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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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코로나속에서도 빛난 학교내 힐링쉼터조성...<뚝딱 프로젝트>
- 학교 내 유휴 공간이 카페, 야외쉼터, 문화예술창작 공간으로 재탄생
- 디자인부터 설치까지 학생, 교사, 마을자문단이 하나 되어 개성 만점 공간 조성
- 호응도 높아 2019 2개교 -> 2020 4개교 -> 2021 6개교로 확대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빈 교실, 복도, 로비 등 학교의 유휴 공간을 학생과 지역사회를 위한 새로운 문화예술 커뮤니티 공간으로 바꾸는 뚝딱 프로젝트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공모를 통해 2개교로 시작한 이 사업은 학생과 지역 주민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해 4개교로 확대했으며 학생들의 의견이 더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예산도 학교별 기존 20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증액했다.

이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과 교사, 마을지역예술가 공간 디자인부터 설치까지 주도적으로 추진해 학교 내 유휴공간을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공간으로 탄생시킨다는 점이다.

최근 완료한 4개 학교의 유휴공간 활용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수락중(상계1)은 기존 시청각실(34) 하랑관으로 리모델링했다. 고정형 의자는 철거하고 낮은 단상의 소무대와 조명을 설치하고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선반도 설치했다. 함께 높이 날자는 의미의 하랑관은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 공연, 전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청원고(상계9)는 기존에 쓰지 않던 미술 창고 공간(54) 청원나무카페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청원고는 건축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다수 참여해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였다. 쉼을 강조하기 위해 나무 등 식물을 활용해 지하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싱그럽고 푸르른 느낌을 담아냈다.


한국삼육중(공릉2)은 뚝딱 프로젝트 최초로 야외 공간인 하늘마루를 조성했다. 학교 두 건물을 이어주는 역할만 하던 연결통로 하부 270의 공간을 활용했다. 벤치, 포토존 등을 설치해 쉴 수 있도록 하고, 바닥데크와 직사광선과 비를 차단할 수 있는 미적인 차양막을 설치해 실용성을 가미했다. 삼육중은 다수의 학생들이 참여 4개조로 나눠 조별 아이디어를 전교생에게 발표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최종 아이디어를 반영하는 등 전교생의 의견을 담아 구현했다는 면에서 그 의미가 있다.

마지막으로 영신 간호비지니스고(중계본동)는 다년간 사용하지 않던 지하의 빈교실(78)을 활용했다. 꿈과 생각이 차오른다는 의미의 영신 차오름마당은 특성화고인 간호비즈니스만의 색깔을 반영해 여성메이커 교실로 운영한다. 학생들의 창업 및 창작에 대한 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소모임을 통한 토론, 무대를 활용한 공연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에 마무리된 4개 학교 사업에는 학교별로 3명의 건축·예술분야 마을자문위원단과 10~3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구는 관련 청소년 위원들과 이번에 완공한 4개 학교와 작년에 개소한 염광중(늘품터), 공릉중(지미집)의 사례를 참고해 올해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1년도 사업은 3월에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며, 2개교를 더 늘려 총 6개교를 모집할 계획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뚝딱 프로젝트는 학교의 사용자에 불과하던 학생들이 주인이 되어 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의 주체성 및 창의력을 길러주고, 지역의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함께해 마을교육공동체의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유휴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플랫폼 공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교육지원과 02-2116-3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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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5. 12:19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 만들기’ 노원구 공동주택 지원 사업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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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 2021년 공동주택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1 9천만원이 소요되는 이번사업은 공용 시설물 유지관리와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나눠 진행한다.

노원구 오승록 구청장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은 놀이터, 운동시설, 경로당, 공부방과 같은 편의시설 재난안전시설, 주차장, 보안등과 같은 안전시설 에너지 절감, 친환경 시설, 택배 시설과 같은 부대시설 등이 있다. 이와 같은 시설의 설치 및 보수를 지원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하는데 단지 당 최대 4500만원을 지원한다.

 

활성화 지원 사업은 체육대회, 노래자랑과 같은 주민축제 옥상텃밭, 녹색장터 등 친환경활동 문화강좌, 체조, 요리교실 등 주민배움활동 도서공유, 공동구매, 공동육아 등 공유활동이 해당되며 다양한 지역 활동을 독려하여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단지 당 최대 800만 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총 69건으로 승강기 교체, 하수도 보수 및 준설, 장애인 편의시설·무인택배시설·에너지 절약시설의 설치, 안전시설물 보강 등이 실시됐다.

 

또한 코로나19라는 제한적인 환경 속에서도 방역 규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0발코니 음악회와 고추장·떡 만들기 등의 지원을 통해 제한적이나마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주민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 사업은 2 26일까지 관리주체가 구청 공동주택지원과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지원심의회의 심사와 업무 협약을 거쳐 3월 말에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신청 마감일 전까지 신청서,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서, 사업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지원 사업과 관련 없는 시설물의 신설이나 물품 구입은 제외되며, 허위 지출 시 지원금 환수 및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음을 유의해야 한다.

 

노원구는 올해 공동주택 지원 사업과는 별도로 노후 공동주택 낡은 배관 교체와 경비실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는 등 살기 좋은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아파트 온라인 투표나 금연아파트 인증과 관련된 사업은 신청 기간과 관계없이 지원하여 최근 공동주택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민 갈등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노원구는 공동주택이 전체 주택의 80%를 넘게 차지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동주택 지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을 만들고, 마을공동체 정신을 회복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문 의 : 공동주택지원과(02-2116-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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