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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2년 1차 Skill-Up 간담회 가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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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2022년 1차 Skill-Up 간담회 가져...

전주 지킴이 2022. 5. 1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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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2년 제1차 Skill-Up 간담회 개최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이하 ‘전북인자위’)이 12일 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에서 2022년 1차 Skill-Up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북지사, 군산시를 비롯, 전북지역 4개 공동훈련센터(대한상공회의소 전북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북캠퍼스, 한국폴리텍대학교 익산캠퍼스, 캠틱종합기술원) 등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제1차 ‘Skill-Up 간담회’를 개최하고 인력양성 운영현황 등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지역·산업 맞춤형 훈련과정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훈련센터 사례발표를 통해 남은 기간 내실 있는 사업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전북인자위는 올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채용 연계형 구직자 양성훈련 4개 과정 80명, 재직자 향상훈련 77개 과정 2,291명 등 총 81개 과정 2,371을 목표로 훈련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 현재 816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전북인자위는 도내 기업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과정 운영을 위해 매년 도내 1,000여개 이상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인력 및 훈련 수요와 공급을 파악하고 있다. 

뿐만아니라 지역 일자리 혁신선도 사업을 발굴·육성하는 ‘전북지역혁신프로젝트’, 현장기반형 훈련을 공급하는 ‘일학습병행’, 산업구조의 변화와 고용 위기에 대응하여 고용유지와 이·전직을 지원하는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북인자위는 이를 통해 올 한해 총 4,000여명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1,300여명의 취·창업 인원을 배출할 계획이다. 

전주상공회의소 전북인자위 윤방섭 공동위원장은 “인력양성 사업이 지역과 산업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만큼 도내 기업체 수요를 반영하여 개설된 맞춤형 훈련과정을 도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많은 참여를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훈련기관 관계자들이 한데 모여 효과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인력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활성화하여 변화하는 고용 상황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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