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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65개 학부모 단체, 조 후보 지지 선언

강남 소비자저널 2022. 5. 1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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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와 싸운 투쟁력 있는 조 후보로 단일화 되어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65개 단체가 단일화 약속을 지켜낸 조 서울시교육감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12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수도권교육감후보단일화추진협의회(교추협) 선출 단일후보 조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중도보수 진영 분열에 우려를 표하는 한편 조 후보로의 단일화를 위해 서울시민이 힘을 모아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

 

이들 65개 단체는 지난 교추협 경선의 공정성, 정당성을 강조하며 이를 인정치 않으려는 일부 후보들의 행태를 강력히 비판했다.

 

이들은 "그간 단일화 과정을 지켜본 결과 교추협 경선 프로세스는 공정했고, 주어진 현실과 법률적 여건 하에서 최선이었다""사퇴한 모 후보가 이를 불법, 부정, 폭력이라고 모욕, 폄훼하는 것은 283000명의 선출인단 신청인과 37000명의 투표자를 불법, 부정, 폭력에 참여한 자로 규정한 것"이라고 반발했

 

이어 "그렇게 사퇴했다가 다시 등장해 재단일화를 요구하고 있으니, 학부모들은 또다시 분열로 인해 이번 교육감 선거도 실패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크다"면서 "거짓 선동을 등에 업고 교육감의 자리에 앉으려는 자가 어떻게 교육을 바로 잡겠다는 것인가? 본인들의 양심부터 바로 잡기 바란다"고 일갈했다.

 

이들 단체들은 "지난해 4월부터 6월까지 65일 동안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텐트 치고 철야농성으로 조희연 교육감과 투쟁했던 우리 학부모들은 이런 상황이 계속되니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다""이미 했던 약속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너무나 쉽게 깨버리는 분들, 그리고 시민들의 뜻을 무시하는 사람은 절대로 교육감 자리에 앉아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교조와 싸운 훈장이 있고 투쟁력이 강하며 겸손한 자세로 단일화의 약속을 지켜낸 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유초중고생 자녀들을 가진 우리 학부모들은 아직도 재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조 후보로 단일화 되도록 힘을 모아주길 호소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지지 성명 전문이다.

 

교추협의 단일화작업 추진에 2022. 2. 2. 후보자 5명이 단일화 협약서에 서명하고 경선방식에 합의하는 모습을 본 우리 학부모들은 이번에야말로 서울의 교육을 살릴 수 있는 올바른 교육감이 세워질 수 있겠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다.

 

그 후 후보자들이 온라인 경선단을 모집할 때 우리 학부모들은 주위 사람들을 설득해가며 온라인 경선단 모집에 온힘을 쏟았다.

 

교추협의 보도자료에 의하면 283천 명의 온라인 경선단 중에서 37천 명이 3일 동안, ‘휴대폰 실명인증, 행정동 입력, 법률적 경고 수용 등 3중 필터를 거쳐서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였고, 그 결과를 토대로 조 예비후보를 단일후보로 확정하고 이를 2022. 3. 30. 발표하였다.

 

그러나 교추협의 단일화 과정에서 자진 이탈한 후보가 있었고, 단일화 마지막 단계에서 경선프로세스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후보 사퇴를 발표한 후보도 있었다.

 

그러나 우리 학부모들이 그동안 단일화 과정을 지켜본 결과 교추협의 서울시교육감후보 단일화 경선프로세스는 공정하게 진행되었고, 주어진 현실과 법률적 여건하에서는 최선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사퇴한 모후보는 교추협 프로세스가 불법, 부정, 폭력으로 얼룩져 있다고 모욕하고 폄훼했다. 이것은 신청한 283천명과 휴대폰 실명인증 등 3중 필터를 거쳐 투표한 37천명 의 시민들을 불법, 부정, 폭력에 참여한 자, 혹은 방조한 자로 규정한 것이다.

 

그렇게 사퇴했다가 다시 등장하여 재단일화를 요구하고 있으니 우리 학부모들은 또다시 분열로 인해 이번 교육감 선거도 실패하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크다.

 

게다가 교육감 선거 때마다 나타나서 단일화 한다며 결국은 단일화를 깨놔서 좌파 교육감이 당선되게 만드는 행태를 벌이는 자들이 이번에도 곳곳에서 등장하여 거짓선동으로 선량한 시민들을 우롱하고 있다.

 

이런 거짓선동을 등에 업고 교육감의 자리에 앉으려는 자가 어떻게 교육을 바로잡겠다는 것인가? 본인들의 양심부터 바로잡기 바란다.

 

작년 4월부터 6월까지 65일 동안 서울시교육청 앞에 24시간 텐트를 치고 철야농성으로 조희연 교육감과 투쟁했던 우리 학부모들은 차가운 아스팔트 바닥에서 잠을 자면서 새로운 교육감은 반드시 올바른 교육감으로 교체시키겠다고 다짐을 했는데, 이런 상황이 계속되니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다.

 

전교조 교육의 폐해를 실제적으로 경험하고 있는 유초중고생 학부모들은 전교조와 싸운 훈장이 있고 투쟁력이 강하며 겸손한 자세로 단일화의 약속을 지켜낸 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이미 했었던 약속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너무나 쉽게 깨버리는 분들, 그리고 시민들의 뜻을 무시하는 사람은 절대로 교육감의 자리에 앉아서도 안된다.

 

서울시교육감 승리를 위해서는 우리 쪽 후보를 알리기 위한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니 쓸데 없는 소모전은 당장 중지되어야 한다.

 

유초중고생 자녀들을 가진 우리 학부모들은 아직도 재단일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분들에게 조 후보로 단일화 되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간절히 호소한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외 64개 단체

 

가치세움교육연구소, 강동구가세연부정선거감시단,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강하세연구소, 건강한시민모임, 경기학부모총연합,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광주바른교육시민연합, 교육맘톡, 교육바로세우기운동본부, 국민연합, 국민을위한대안, 기쁨산업카운셀링센터, 나쁜인권조례폐지네트워크, 다음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다음세대바로세우기실천연대, 다음세대사랑학부모연합, 문화예술을사랑하는모임, 미래를위한인재양성네트워크, 바른가치수호학부모연합, 바른교육학부모연합, 바른문화연대, 바른윤리러브체인, 바른인권센터, 새로운경남연합, 생명사랑국민연합, 생명사랑여성연합, 생명인권학부모연합, 성화미래교육연구소,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 서울교육사랑학부모연합, 송도참교육연대, 아름다운동행을위한학부모연합, 아이미래, 오직예수사랑선교회, 올바른가치관세우기연구소, 올바른교육학부모연합, 올바른다음세대세움연구소, 올바른여성연합, 올바른인권세우기, 옳은가치시민연합, 옳은학부모연합, 우리아이지킴이학부모연대, 울산다세움학부모연합, 용인시자녀사랑학부모연합, 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 전교조해체추진운동본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전국학부모모임, 정시확대전국학부모모임, 좋은교육시민모임, 진리와자유포럼, 진실역사교육연구회, 차세대바로세우기학부모연합, 참교육바른인권연구소, 천만의말씀국민운동, 청주미래연합, 케이프로라이프, 태아생명살리기WITHYOU캠페인,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 학습권수호연합, 한국교육개혁포럼(교육 어떻게?), 한국미래교육평가연구회, 행동하는엄마들, GMW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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