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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5/01 (22)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프로축구 전북현대모터스FC의 주말 홈경기에만 운영되던 ‘1994 특별노선’이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어린이축구팬 등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특별 운영된다. 전주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현대모터스FC와 대전하나시티즌 간 K리그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당일 1994번 특별노선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대체공휴일인 평일(5월 6일)에 열려 1994 특별노선의 운행일은 아니지만 시는 선두권 순위 경쟁의 치열함과 가정의 달을 맞은 가족 단위 관람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추가 특별운행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날 특별노선에는 기존 8대로 운영되던 수소버스를 12대로 확대 운행하고 전기 마을버스 1..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1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2026년도 국가예산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부처단계 대응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부처 단계 예산 심의가 사실상 성패를 가르는 시점임을 감안해, 도정 지휘부와 실국이 함께 전열을 가다듬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회의 시작부터 “이제는 말이 아닌 실전이다"며, "지휘부와 실무진 모두가 함께 나서줄 것"을 강조했다. 도는 그동안 실국별로 국회 및 중앙부처를 상대로 주요 사업 설명을 지속해왔으며, 특히 부정적 의견이나 보완 요구가 있었던 사업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 논리를 새로 짜는 등 ‘재공략’에 나선 상태다. 도는 앞으로 핵심 사업에 대해서는 도지사를 비롯한 지휘부가 직접 장·차관, 기획조정실장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시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악취 문제 해결에 민관이 함께 머리를 맞댔다. 정읍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유호연 부시장 주재로 '2025년 제1회 악취대책 민관협의회'를 갖고 실질적인 저감 방안 모색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3차 회의에서 제기된 위원들의 질의사항 검토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악취 관련 예산 편성 현황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악취 문제 전반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 속에서, 위원들은 현장 실태를 반영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축사·산업단지 주변의 반복 민원에 대한 실효적 대응과 주민 참여형 감시체계 강화 필요성이 집중 논의됐다. 또한,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악취 모니터링 프로그램 확대와 무인..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독재에 침묵하고 민주와 반목하다 발발한 ‘제2차 사법파동’을 기억한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이 1일 성명서를 통해 대선을 33일 앞둔 2025년 5월 1일 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해 2심 무죄를 파기하고 유죄 취지로 환송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대법원 회부 39일 만에 그리고 전원합의체 심리 9일 만에 2심 전부 무죄를 뒤집은 대법원 판결의 법리적 빈곤과 절차적 흠결을 강력히 규탄하며 대선을 30여일 앞둔 시점에서 졸속 재판으로 국민주권을 침탈한 선거 개입이자 사법 쿠데타로 규정한다고 밝혔다. 더욱이 6만 쪽이 넘는 재판기록을 제대로 읽기조차 어려운 시간임에도 통상 수개월이 소요되는 절차를 이토록 서둘러 처리한 대법원의..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성수)가 1일, 전북자치도교육청의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 변경계획안’에 대해 부교육감을 대상으로 정책질의를 이어갔다. 이날 정책질의에서 ▲정종복 의원(전주3)은 전북도교육청의 보통교부금 수령액이 전국 대비 어느 수준인지에 대해 질의하며, 교부금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또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위해 이월 및 불용액이 과도하게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할 것과 함께, 중앙정부 인센티브 확보를 위한 대응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와 함께 도내 121개 사립학교의 법정부담금이 225억 원임에도 실제 납부금액은 24억 원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금번 추경예산안에 사립학교 운영비 지원 명목으로 216..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이 1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2025년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공직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 주요 법령을 중심으로, 공직사회 내 청렴 의식 제고와 부패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에 등록된 청렴교육 전문강사 정승호 강사를 초청해 약 2시간 동안 대면 집합 방식으로 진행됐다. 청렴과 반부패에 대한 다양한 사례와 법령 설명을 통해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기본 소양과 행동기준을 구체적으로 안내했으며, 특히 신규 임용자와 승진자를 의무적으로 참석하도록 하여 청렴문화의 확산을 다짐하는 계기를 가졌다. 실제로, 군은 올해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을 목표로, 청렴 기반을 강화하고 내부‧외부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김제시의회 새만금특별위원회(위원장 오승경)가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해양수산부 정부세종청사 정문 앞에서 새만금신항의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을 촉구하는 1인 대형 피켓 시위를 펼친다. 이번 시위는 오는 2일 해양수산부 중앙항만정책심의회를 앞두고, 새만금신항의 신규 국가관리무역항 지정을 촉구하는 김제시민의 염원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새만금 김제 미래시민연대’는 지난 4월 28일부터 같은 취지의 시위를 진행 중이다. 오승경 위원장은 “새만금신항은 특정 지자체의 이해에 그칠 문제가 아니라, 국가와 전북특별자치도 전체의 미래 발전을 위해 독립적인 형태의 신규 항만으로 지정되어야 한다”며, “정부의 상위 법정계획과 새만금 개발의 취지에 따라 새만금을 15번째 신규 국가..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이 안정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영유아학교지원단을 구성·운영한다.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영유아학교지원단은 영유아학교 시범운영 기관의 4대 핵심과제 수행을 지원키 위한 것으로 유치원 교원, 교육전문직원, 육아종합지원센터장, 교수 등 영유아교육·보육 관련 지식과 소양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전북에서는 △이리성심유치원 △초록빛유치원 △해바라기유치원 △샘물숲어린이집 △쉐마어린이집 △테바솔어린이집 △가온누리어린이집(새빛영유아학교) 등 7곳이 영유아학교 시범사업 기관으로 운영된다. 영유아학교지원단은 교육과정 및 협력 교수, 특색교육과정 운영, 맞춤형 돌봄, 유·보·초 이음교육 및 학습공동체 등에 대한 사례 나눔과 컨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대한민국 반려동물 성지인 임실군에서 열리는 반려동물 문화대축제인 오수 의견문화제와 함께하는 2025 임실N펫스타가 개막한다. 임실군에 따르면 반려동물들을 위한 공원인 오수 의견공원 일원에서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반려동물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 최상의 프로그램과 화려한 공연 및 가요제, 풍성한 먹거리로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맞이한다고 1일 밝혔다. 198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40번째 맞는 의견문화제는 전야 행사로 2일 김개인 생가 터울림 행사를 시작으로 △반려동물 토크쇼 △전국 반려동물 패션쇼 △펫박람회 △전국 반려동물 학과 라운지 등 반려동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3일간 진행되는 반려동물 토크쇼에는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의회 윤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 무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중요 기록물 디지털화 조례안'을 발의, 교육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조례안에는 △중요 기록물의 디지털화가 충실하게 이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마련해야 하는 교육감의 책무 △중요 기록물 디지털화 시행계획 수립·시행 △보존 가치가 있는 디지털화 대상 기록물의 선정 △대상 기록물의 이관·수집 △디지털화 기록물의 보존 및 활용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교육적으로 보존 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영구 보존, 활용하기 위해 디지털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해 제정됐다. 윤정훈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전자적으로 생산되지 않은 중요 기록물을 훼손되지 않도록 조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