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부안군, 청년정책협의체 본격 활동.... 본문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부안군, 청년정책협의체 본격 활동....

전주 지킴이 2022. 5. 16. 15:47
반응형

▲사진*부안군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의 다양한 청년정책 소통창구로서 정책 발굴은 물론 문제 개선 방안 모색 등의 활동을 할 정책 파트너인 ‘청년정책협의체 1기’가 활동에 나섰다.

부안군에 따르면 16일부터 3일간 부안청년UP센터에서 부안군 청년정책협의체 1기 역량강화교육을 열고 청년협의체의 활동 방향(work-way)과 비전을 스스로 수립한다고 밝혔다.

군 청년정책 협의체는 올 3월부터 4월까지 ‘부안군 청년정책협의체 1기’를 모집하여 28명을 선발했으며, 임기는 2023년 12월 31일까지며 1회에 한해 연임할 수 있다.

협의체의 역할은 ▲청년과 소통·의견 수렴 및 전달 ▲청년 문제 발굴·조사, 개선 방안 모색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및 참여 ▲국내외 청년 단체·협의회와의 협력 및 교류 활동 등에 참여한다.

협의체는 총 3일간 교육을 받을 예정이며, 24시간 교육을 이수한 청년에게는 퍼실리테이션 교육 이수증이 수여되고, 추후 퍼실리테이터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수료증이다.  

군 관계자는 “청년 활동가가 늘어나 청년정책의 주체인 청년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청녀정책 거버넌스로서의 협의체 운영에 주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처음 출범한 ‘부안군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청년들과 행정의 가교역할, 모니터링 활동 등에 참여하는 청년 활동 기구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