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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업무 복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 주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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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업무 복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 주문...

전주 지킴이 2022. 6. 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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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헌율 익산시장 업무 복귀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업무 복귀 첫날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으로 추진하면서 현안과 새로운 공약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7일 지방선거 출마로 직무가 정지된 60여일 만에 당선인이자 현직 자치단체장 신분으로 업무에 복귀했다.

이날 정 시장은 청사 첫 출근과 함께 간부회의를 갖고 부재중 주요 업무와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국소단별 시급한 현안을 챙기는 등 빠르게 시정 업무를 이어나갔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 시장권한대행 체제 중 공백 없는 시정을 펼친 오택림 부시장을 비롯한 모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코로나19 후유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가뭄피해로 시름이 깊어가는 농민 등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을 주문했다.

정 시장은 “이번 임기는 마지막이 아닌, 또 다른 4년의 시작이다”며 “초심으로 돌아가 지금까지 펼친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새로운 공약들에 대한 실천계획을 꼼꼼히 세워 시민 여러분의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헌율 익산시장은 7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익산 시민들의 수준이 매우 높고 3선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서 책임감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며 "6년 전보다 더 많은 성과를 내야 시민들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3선에 대한 중압감을 상당히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시장은 선거 기간내내 현장에서 보고 청취한 시민들 의견과 이르면 오는 13일부터 시작되는 읍·면·동 순회를 실시해 주민의견을 듣고 민선 8기 설계를 하겠다고 말했다. 

정 시장은 그간 공무원들 인사에서 반영된 성과주의를 더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금까지 전체 30% 정도 성과에 기반한 발탁 인사를 해왔다"며 "앞으로 시민 등 의견을 청취한 뒤 최대 50% 늘리는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정헌율 시장은 인사와 조직개편을 통해 더더욱 일 잘하는 공식사회를 만들어 익산의 발전과 미래 준비에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정 시장은 제2 혁신도시 유치에도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끝으로 정 시장은 "선거기간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가 익산에 제2 혁신도시 유치를 공약했다"며 "반드시 성사시키겠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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