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남원시, 하절기 가축질병 방역 추진... 본문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남원시, 하절기 가축질병 방역 추진...

전주 지킴이 2022. 6. 14. 16:07
반응형

▲사진*하절기 가축질병 방역 추진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가 여름철 장마·혹서기를 대비해 하절기 가축질병 방역을 추진한다.

남원시는 2019년 6월부터 운영해오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상황실을 유지하면서, 올해 6월부터 9월말까지를 하절기 가축방역기간으로 설정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조류인플루엔자(AI)·구제역 등 가축방역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번 하절기 가축방역에는 소독차량 4대와 공중방역수의사 및 가축방역 담당자, 공수의사 7명을 적극 활용해 혹서기·장마철에 방역·사양관리에 대하여 현장지도를 실시하고, 읍면동을 통해 환축 발견시 조치요령을 지도 할 계획이다. 

최근 강원도 홍천군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이 되면서 양돈농장 및 악취발생이 많은 민가 근처 축산농가, 다중 축산시설(도축장, 축분처리업체, 사료공장)을 중점적으로 방역추진 예정이고, 특히 수해 발생시에는 소독차량을 고정배치하여 2차적인 질병 발생을 차단한다. 
 
시관계자는 “최근 농장에서 발생한 ASF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 각 농가에서는 소독시설 점검 및 축산농가의 외부차량·사람 출입통제와 농장 자체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