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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하반기 재유행 대비 60대이상 4차 예방 접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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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코로나19 하반기 재유행 대비 60대이상 4차 예방 접종...

전주 지킴이 2022. 7. 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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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보건소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가 60세 이상 고령층 시민의 코로나19 백신 4차 접종률이 43.9%(남원)로 위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남원시에 따르면 60세 이상 연령층 4차 접종 대상은 3차 접종 후 최소 4개월(120일) 경과 시점부터 접종가능하며 화이자나 모더나와 같은 mRNA백신(기본 선택사항) 또는 노바백스 백신으로 접종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확진 후 추가(3,4차)접종은 90일 후 가능하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 추세이지만 여전히 사망자의 88.8%가 60세 이상으로 위중증과 사망 예방을 위해 고령층의 4차 접종이 필요하며, 연구 결과 60세 이상 고령층 대상으로 4차 접종을 한 경우 3차 접종보다 중증질환 발병률이 3배 낮다고 보고 됐다.

접종 예약은 관내 위탁의료기관 27개소에서 가능하며, 해당 기관은 코로나19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일접종은 카카오톡‧네이버에서 잔여백신 당일예약을 하거나 직접 내원하여 문의 후 접종 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①누리집,  ②보건소 콜센터(625-1339), ③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보건진료소를 통해 가능하다. 

한용재 남원시보건소장은 “코로나19 감염시 위중증자 및 사망자가 60대이상의 고령층에서 대부분 차지하고 있어, 60대이상은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에 13명이 감염되어 누적환자는 2만5,842명이며 5일자 코로나19 검사 현황은 유전자증폭검사(PCR) 53건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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