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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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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라북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전주 지킴이 2022. 7. 2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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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연찬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진형석, 전주2)가 27일 연찬회를 갖고 29일까지 2022년도 전라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일정에 돌입했다.

본예산 대비 1조 2,212억원이 증액된 10조 3,217억원 규모의 전라북도 2022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각 상임위별 예산심사를 마치고 27일 오후부터 예결위 본심사에 들어간다.

일반회계는 8조 3,929억 원(본예산대비 9,521억 원 증가, 12.8%↑), 특별회계는 1조 50억 원(본예산대비 96억 원 증가, 0.96%↑), 기금은 9,238억 원(본예산대비 2,595억 원 증가, 39.1%↑)으로 추경 규모로는  역대 최대규모이다.

진형석 위원장(전주2)은 “추경 편성의 목적 적합성, 시급성, 연내 집행 가능성, 시전절차 이행 여부 등을 기본 심사기준으로 삼고, 최근 고유가 및 고물가 인한 서민경제 안정,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 소득안정 지원, 일자리 창출 등 도민이 체감하는 민생경제 회복과 서민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꼼꼼하게 심사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 위원장은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심사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27일 오전 외래전문강사를 초청, 연찬회를 마련했는데, 우지영 한국지방정치연구소장이 『지방의회 예산결산 심사 이해와 실전』이라는 주제로 열강해 예결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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