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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의 의견 듣기 위한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 가져...

전주 지킴이 2022. 10. 20.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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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더 많은 시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반영해 시민이 행복한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남원시에 따르면 지난 19일(수) 남원시(시장 최경식)에서는 각 분야의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과 함께하는 간담회가 열렸다고 20일 밝혔다.

‘시민사회는 남원시정의 동반자이자 참여자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남원시를 대표하는 복지, 여성, 교육, 자원봉사 등 각 분야 24개단체 30여명의 대표가 참석했다.

남원을 대표하는 시민들이 모인 만큼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쏟아진 가운데 아이 키우기 좋은 남원을 만들기 위한 의견으로 공공산후조리원 설치가 제시됐다.

또한, 최근 폭락한 쌀값 안정을 위한 현실적인 대책 마련,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방안 마련 주문 등의 남원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의견제시가 눈길을 끌었다.

간담회를 마친 최경식 남원시장은 “언제나 남원시민이 남원의 주인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으며 시민의 의견이 행정의 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러한 자리를 자주 마련해 인구감소, 초고령화, 기후변화 대응 등 복잡하고 다양한 현안과제의 해결을 위해 시민의 의견에 귀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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