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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 에세이_15 양육자와 반려견이 함께 동행 할 때, 성숙된 반려동물 문화를 위한 에티켓 필요

강남구 소비자저널 2023. 4. 22.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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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사진=대한반려동물협회 김종우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반려견과 외출(여행)하는 시간은 반려견의 건강과 행복에 중요하다. 에티켓을 지키면, 반려견과 함께 외출하는 것이 더욱 즐거워지며, 주변 환경을 보호하고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할 수 있다.

 

에티켓을 지켜서 반려견과 함께 외출(여행)을 하면,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한 경험을 줄 수 있는 위험을 줄이고,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외출(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양육자와 반려견이 함께 외출(여행)할 때 유의해야 할 몇 가지 에티켓

적절한 시간으로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2-3, 30분에서 1시간 사이의 산책이 권장하며, 반려견의 크기, 연령, 건강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때는 계절과 날씨를 고려해야 한다. 추운 겨울이나 더운 여름은 반려견에게는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방법으로 보호해야 합니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때는 안전하고 적절한 장소를 선택해야 한다. (공원, 산책로, 해변 등)

반려견과 산책하는 시간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이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것은 반려견과의 관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반려견과 산책할 때는 항상 목줄() 을 사용해야 한다. 반려견의 안전과 주변 사람들과 동물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반려견과 함께 산책할 때는 반려견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반려견이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지켜야 하는 것을 피하도록 허용해줌으로써 반려견의 스트레스를 줄 일 수 있다.

반려견이 다른 사람이나 다른 반려견을 괴롭히지 않도록 강아지 교육과 사회화를 충분히 해야 한다.

반려견이 누구나 가지고 다니는 소지품이나 물건을 물거나 훼손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공원이나 허브나 골목길에서는 다른 사람과 반려견이 충돌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교통이 많은 길을 걷거나 차량이 다니는 곳을 지나갈 때는, 반려견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목줄)끈을 달고 걷도록 해야 한다.

공원에서는 반려견이 산책로를 벗어나 다른 식물이나 동물을 해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나 동물을 위협하지 않도록, 반려견이 태도를 조절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가지고 다니는 간식이나 물통 등은 깨끗하게 관리하고 쓰레기는 적극적으로 수거해야 한다.

반려견이 공격적인 성격을 띄고 있거나, 사람을 무시하거나, 또는 불쾌한 행동을 할 때는 즉시 조치를 취하고 반려견을 통제해야 한다.

반려견이 강아지가 아니라 성견이면서 훈련을 받지 않았다면, 개 짖는 소리를 유지될 경우 다른 사람들을 방해하는 것이므로 끌어안고 가지 말아야 한다.

▲사진=반려견이 행복한 표정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픽사베이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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