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9. 1. 18:21

#노르딕워킹 #파워워킹 보다 훨씬 운동량 이 많습니다,!!

반응형

김영미,노원건강생활협회,김영미,김영미워킹,걷기운동,걷다,김영미걷기,노르딕워킹,걷기동호회,걷기여행,걷기카페,걷기운동효과,걷기다이어트,걷기운동,걷기운동방법,걷기대회,걷기운동,한국건강걷기연합,다이어트,걷기지도,노르딕워킹스틱,노르딕워킹동호회,노르딕워킹법,노르딕,노르딕워킹협회,노르딕워킹용폴대,노르딕워킹기구,노르딕워킹,느리게걷기,유산소운동,걷기다이어트,걷기다이어트성공,걷기다이어트한달,걷기다이어트,걷기다이어트성공후기,걷기운동의효과,걷기다이어트성공사례,걷기운동,걷기운동효과,음식다이어트,일주일에5kg빼기,집에서살빼는법,수면다이어트,한방다이어트,체지방 분해제,

노르딕워킹 “파워워킹보다 훨씬 운동량이 많습니다”

  

노르딕워킹 전문강사 이호윤씨가 노르딕워킹 시범을 선보이고 있다.

 

언제부턴가 아웃도어 앞에 ‘어반(urban)’이라는 단어가 붙기 시작했다. 그러나 조금만 유심히 살펴보면 세간에서 지칭하는 어반 아웃도어는 패션용어에서 그치고 있을 뿐 활동의 의미는 미미하다. 그렇다면 도심 속에서 입는 아웃도어 의류를 지칭하기 위해 급조된 단어일 뿐일까? 그렇지 않다. 도심의 어떤 공간이 됐건 전용 스틱만 있으면 쉽게 즐길 수 있는 노르딕워킹이 있기 때문이다. 이미 유럽 및 일본에서 대중적인 아웃도어 활동으로 자리잡았으니 어반 아웃도어의 원조라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광고에 혹해 어반 아웃도어 의류만 잔득 산 분들은 눈여겨 보자. 여기 진짜가 나타났다.

북유럽 대중 휘트니스 노르딕워킹 알려

 

 

 

 

대한민국 슈즈 박람회 전경. 행사장 중앙에 위치한 노르딕워킹 체험 트랙이 전체 분위기 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크고 무거운 장비가 필요없는 아웃도어 활동인 노르딕워킹은 40대이상 중년 여성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17일~21까지 서울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밀레니엄홀에서 열린 슈즈 박람회는 일반적인 기획전과는 달랐다. 바로 행사장 중앙에 위치한 노르딕워킹 체험 트랙 때문. 독일의 스틱 전문 브랜드 [레키]에서 준비한 이 트랙은 노르딕워킹 전문 강사가 시연을 보이고 일반 고객들도 직접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간으로 준비돼 눈길을 끌었다. 레키 수입사 메드아웃도어 김병철 대표는 “노르딕워킹은 일반적인 휘트니스 운동과 달리 바로 옆 사람과 대화를 하며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며 “그런 의미에서 일반 대중과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이런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유럽의 노르딕워킹 문화를 알리고자 신세계백화점과 메드아웃도어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진행했다.

박람회기간 동안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전문강사와 모델이 함께하는 노르딕워킹 시연행사. 2시간 간격으로 기본적인 워킹방법, 스틱 사용방법 등을 알려주고 직접 체험하게 하는 등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으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체험에 참가한 강예슬씨는 “트랙을 너댓번 왕복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일반적인 걷기와는 느낌이 완전히 달랐다”며“ 스틱을 이용하는 동작 때문에 상체 근육을 쓰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고 파워워킹을 하며 팔을 높이 흔드는 것보다 훨씬 운동량이 많게 느껴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실제로 노르딕 워킹의 1시간당 소비 칼로리는 400kcal로 일반 걷기 보다 2배 가까이 운동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디테일이 진짜 어반 아웃도어

 

 

 

 

노르딕워킹 자세 코칭 모습. 폴은 뒤에 선 다리와 수평을 이뤄야 하며 90°로 세워서는 안된다.

레키의 노르딕워킹 전용 스틱은 트리거 시스템을 적용, 손쉽게 스트랩과 스틱을 분리시킬 수 있다.

수영처럼 특정 공간이 있어야 하거나 자전거와 같은 크고 무거운 장비가 있어야 한다면 어반 아웃도어라는 말을 붙이기 곤란할 수 있다. 외각이 아닌 도심속에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바쁜 일상에 한쪽 다리를 걸치고 있어 언제든지 즉각적인 복귀가 가능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노르딕워킹은 도시인에게 최적화된 어반 아웃도어다. 일단 소지 하는 장비가 가볍고 휴대가 용이할 뿐 아니라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는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또한 레키에서 판매하고 있는 노르딕워킹 전용 스틱의 트리거 시스템은 손쉽게 스트랩과 스틱을 분리시켜 갑자기 걸려온 전화를 받는 등 도심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들에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 바쁜 현대인의 일상에서 짧은 시간안에 효율적인 야외활동을 누리는 것이 어반 아웃도어의 목적이라면 노르딕워킹이야 말로 그 정점에 있는 운동법이다. 이미 유럽과 일본 등 세계 여러 선진국에서 조깅만큼 보편적인 운동으로 정착된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닐까.

이호윤 노르딕워킹 헤드코치

 

 

“독일 국민운동이요? 노르딕워킹이죠”
이호윤 코치는 지난 5월 노르딕워킹 선진국 독일에 위치하고 있는 NWI(Nordic Walking International)를 방문, 국내에서는 5명도 채 가지고 있지 않은 마스터 인스트럭터 과정을 수료한 코치다.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지에 보고 느낀 독일의 노르딕워킹 문화는 어떠한지, 국내에서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해야할지 들어봤다.

독일에서 노르딕워킹의 인기는 어느정도 인가?
일단 독일에는 노르딕워킹 헤드코치만 5천명이 넘는다. 헤드코치란 전문강사를 양성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사람을 뜻한다. 그만큼 노르딕워킹이 보편적으로 널리 알려졌다는 말이다. 어느 공원을 가도 젊은 커플부터 노부부까지 스틱을 짚으며 걷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한국인의 특성상 일반 걷기와 다른 자세 때문에 보급이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이미 독일 등 여러 선진국에 널리 퍼진 검증된 운동인 만큼 국내 보급율도 가파르게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독일의 노르딕워킹 제반시설은 어떠한가?
원래 노르딕워킹은 특별한 장소가 필요한 운동은 아니다. 하지만 독일은 한국과 달리 평지가 많아 공원도 많고 공원내에는 노르딕워킹을 즐길 수 있는 코스가 따로 준비돼 있다. 뮌헨의 올림픽공원을 예로 들자면 초급자부터 상급자까지 난이도별로 코스가 준비돼 있을 정도다. 그리고 코스 안내판을 보면 여러 유명 회사가 스폰서로 있음을 알 수 있는데 그것만 봐도 노르딕워킹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뮌헨 올림픽공원의 노르딕워킹 코스 안내판

한국의 노르딕워킹은 어떤 단계이고 전망은?
한국은 이제 시작단계다. 전문적인 강사가 부족한 것도 있고 대중적으로 덜알려진 이유도 있다. 그러나 곧 노르딕워킹을 즐기는 인구가 늘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간적 여유는 있으나 어떤 아웃도어 활동을 해야할지 망설이고 있는 40대 여성의 활동이 도드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간·비용 투자대비 이만큼 효과적인 운동도 없기때문이다. 더불어 스틱이라는 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신체적 무리가 적어 무릎이나 발목관절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도 많이 즐길 것으로 보인다. 초고령화 사회 일본에서 노르딕워킹이 인기가 좋은 이유도 바로 그 때문이다. 이렇듯 노르딕워킹을 즐기고자 하는 수요가 늘 것을 대비, 레키에서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를 배울 수 있는 동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며 자신의 노르딕워킹 동작을 동영상으로 올리면 교정 코맨트를 달아주는 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반응형

보도자료/정보/컨텐츠 입력 : 창업경영포럼 (smbaforum.com)

 

 20만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들의 성공 아이콘 - 창업경영포럼 (http://www.smbaforum.com) 
대한민국 창업과 경영 대표 관문 - 사업의 시작은 창업경영포럼에서~ 세상 모든 사업자들의 커뮤니티~ 법률/세무/회계/노무/복지/서식정보교류 및 직거래 및 사업교류의 장. 본 단체의 모든 자료 저작권은 당 포럼 또는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