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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딕워킹 ]스틱 쥐고 걷는 '노르딕워킹' 인기 노원건강생활협회 에서 노르딕워킹을 함께 합니다..| 본문
스틱 쥐고 걷는 '노르딕워킹' 인기 노원건강생활협회 에서
노르딕워킹 을 함께 합니다..
[앵커]
요즘 날이 선선해지면서 걷기 운동하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양손에 이런 스틱을 쥐고 걷는 노르딕 워킹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마치 네 발로 걷는 것처럼 체중이 분산돼 척추와 관절에 무리없이 전신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다이어트 효과도 크다고 합니다. 10만원 정도 한다는데, 먹고 살기도 힘든데 무슨 작대기가 10만원? 이런 생각도 듭니다.
이송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양손에 스틱을 쥐고 힘차게 발을 내딛습니다. 스키를 탈 때처럼 땅을 스틱으로 밀어내며 걷는 '노르딕워킹'입니다. 북유럽에서 시작된 이 걷기법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전신 운동입니다.
오환섭 / 서울 창동
"몸에 균형 감각이 잡힌 느낌이 들고요. 팔도 근육이 생기는 것 같고, 상당히 좋은데요, 등에 땀이 쫙 나면서…"
팔이 앞으로 나갈때 스틱을 쥐었다가, 뒤로 가면 놓고, 발은 뒤꿈치부터 닿게 하는 게 동작의 핵심. 보통 걸을 때보다 보폭이 커지고, 상체 운동도 돼 다이어트 효과도 큽니다.
일반적으로 한 시간 동안 걸을 때 소모하는 칼로리는 280kcal. 노르딕워킹을 하면 1.5배 가량인 400kcal를 소비합니다.
두 개 스틱에 체중이 분산돼 척추와 관절에 무리가 덜 갑니다. 때문에 특히 중장년과 노년층에게 좋습니다.
오재근 / 한국체대 운동건강관리학과
"중심 위주, 코어 근육을 위주로 쓰게 되는데 요통이라든지, 척추관협착증, 허리 디스크 통증을 완화하거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평지든 산이든 어디서든 할 수 있다는 건 노르딕워킹의 또 다른 장점.
신발은 운동화를 신고, 스틱은 자기 키의 배꼽 정도 오는 것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노르딕워킹 전에는 준비 운동을 충분히 하고, 하루 30분 정도 걷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TV 조선 이송원입니다.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9/06/20130906903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