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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범기 전주시장, 쓰레기 권역수거 현장 점검...시민 불편 최소화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 쓰레기 수거 체계가 권역 수거 방식으로 바뀐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우범기 전주시장이 청소수행 현장을 둘러보고, 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전주시에 따르면 우범기 시장은 9일 완산구 중화산동과 덕진구 우아동 일원에서 권역 수거 시행 이후 쓰레기 수거체계 개편에 따른 시민 불편 사항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시 자원순환본부장과 완산구청장, 덕진구청장 등 청소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우 시장은 권역 수거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여름철에 남아 있는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발생 등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권역별 수거제가 신속히 정착되도록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우 시장은 또 원활한 청소 수거 업무 수행을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동참 등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전주시 생활폐기물 수거·운반체계를 기존 일반쓰레기와 음식물류 폐기물, 재활용 폐기물, 대형 폐기물 등 성상별로 각각의 업체가 수거하는 방식에서 일정 권역에서 발생하는 모든 성상의 폐기물 수집·운반과 가로 청소 등을 한 개 업체가 도맡아 담당하는 권역별 청소책임제로 전환했다.
수거 체계 전환 초기에는 수거 처리 지연 등으로 하루 평균 451건의 민원이 발생했다.
시는 시행 한 달이 지난 현재 하루 평균 민원 건수가 167건으로 줄어드는 등 점차 안정화되고 있지만, 앞으로도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방침이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권역별 수거 체계 전환은 도로에 방치된 불법 쓰레기 처리 문제를 해결해 더욱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목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불법 쓰레기 처리 문제는 가장 먼저 환경관리원들의 가로 정비와 대행업체의 정기적인 수거로 개선될 수 있지만, 권역 수거의 조기 안착과 도시 미관 개선을 위해서는 올바른 분리배출 등 시민들의 협조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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