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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가동!...의료기관 및 약국 1,639개소 운영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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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가동!...의료기관 및 약국 1,639개소 운영

전주 지킴이 2023. 9. 2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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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라북도청사 전경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라북도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3일까지 도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 진료 및 대량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체계를 운영한다.

전북도에 따르면 응급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응급의료기관·응급의료시설 21개소는 휴일과 관계없이 24시간 운영되며, 병·의원 849개소, 보건소 등 공공의료기관 168개소, 약국 601개소가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으로 지정된 날짜에 운영된다고 26일 밝혔다.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에 대한 사항은 119, 129(보건복지상담센터)와 시·군 보건소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 「응급의료정보제공」앱(연휴기간 문여는 의료기관, 약국 정보는 당일 제공)과 응급의료포털 및 전라북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송희 도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길어진 추석 연휴를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체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응급환자는 언제든지 응급실에서 신속한 진료를 받을 수 있으나, 추석 연휴기간은 응급실에 환자가 몰리는 시기인 만큼, 비응급 경증의 경우에는 응급실보다는 가급적 문을 연 병·의원이나 보건소 등을 이용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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