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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50 반려동물 건강관리 요령

강남구 소비자저널 2023. 10. 3.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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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종우 대한반려동물협회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반려동물 (반려견반려묘)을 자주 손질해줌으로써 피모 관리 상태를 청결하게 하기위해서는 피부병, 안질환, 귀 질환 유무 등을 점검하여 반려견묘의 스킨쉽을 통하여 반려동물과 반려인과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위생 관리를 요약하면

목욕시키기: 빗을 이용하여 1차 빗질 후 귀를 탈지면으로 틀어막은 다음, 반려견을 욕조 안에 조심스럽게 내려놓는다. 반려견의 목과 머리 부분을 잡은 후 몸통에 미지근하거나 따뜻한 물을 충분히 뿌려준다.

반려동물 전용의 자극성 없는 샴푸를 사용하여, 머리를 제외하고 몸 전체를 문질러 준다. 이 때 반려견이 미끄러지거나 뛰쳐나가지 못하도록 잘 잡아야 하며, 거품이 잘 나도록 몸의 구석구석을 잘 문질러 주고 털의 방향과 반대쪽으로 피부를 문질러 준다.

넓은 수건으로 닦아주며 귀에 끼웠던 탈지면을 빼고 귓속을 닦아준다.

헤어 드라이기를 이용하여 털을 건조시킨다. 환절기와 추운겨울에는 특히 유념하여 충분히 건조시킨다.(반려견()등이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백신접종한 날에는 목욕을 하지 않아야 한다.)

사료와 간식: 8개월 이상 된 반려견은 12회 먹이를 급여하며 성장함에 따라 점차 먹이를 늘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흥미유발(반려동물 용품):장난감이나 공 등을 2미터 정도의 줄에 묶어 반려견 앞에서 흔들어 준다. 그러면 움직이는 물체에 대해 추적본능이 발동하여 잡으려고 쫓아다니는데 한참 놀아준 다음 한 번씩 물려주면 반려견()에게는 장난감이 즐거운 놀이 대상으로 입력되어 장난감만 보면 가지려고 하는 소유욕이 발동하게 된다. 이러한 능력을 키워서 후에 본격적인 행동교정에 응용시켜 활용할 수 있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요령

 

정기적인 수의사 검진: 반려동물을 정기적으로 수의사에게 검진하고 예방접종을 받도록 하여야 한다. 수의사는 건강한 상태를 확인하고 어떤 예방과 치료가 필요한지 판단해 준다.

 

규칙적인 운동: 반려동물에게 충분한 운동을 제공하여 비만을 예방하고 반려동물의 종류와 크기에 따라 적절한 운동을 선택하고 일정한 활동을 유지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균형 잡힌 식사: 반려동물에게 적절한 양의 고양이 또는 개 사료를 제공하고, 규칙적인 급식 표를 따라야하며, 과도한 간식을 피하고 사료의 품질을 주의해야 한다.

 

신선한 물 공급: 항상 신선한 물을 제공하여 반려동물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물이 항상 이용 가능하게 유지되어야 한다.

 

벼룩 및 기생충 관리: 벼룩, 진드기, 내장 기생충 등을 피하고 관리하기 위해 적절한 예방 조치를 취하여 한다.

 

예방접종: 반려동물을 필수 예방접종과 선택적 예방접종으로 반려동물을 보호하여야 하며, 수의사와 상의하여 필요한 예방접종 일정을 유지하여야 한다.

 

정신적 건강: 반려동물의 정신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충분한 활동과 자극을 제공하여야 한다.

 

귀와 치아 관리: 귀 및 치아릐 청결을 유지하고 필요하면 귀청소나 치아 교정을 하여야 한다.

 

안전한 환경: 집 안에서 반려동물이 다치지 않도록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유해한 물질을 반려동물의 이동 장소에서 ㅂ멀리 두어야한다.

 

사랑과 관심: 반려동물에게 충분한 사랑과 관심을 표현하여야 하며, 건강한 사회적 관계와 애정은 반려동물의 행복과 건강에 영향을 준다.

 

반려동물의 종류와 나이에 따라 건강(질병) 관리 방법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수의사의 조언을 듣고 반려동물에게 맞춤형 관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진=반려견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는 이미지(출처 : 픽사베이)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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