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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우 칼럼] 반려동물산업에세이_48 사람과 반려견⋅반려묘의 연령비교

강남구 소비자저널 2023. 9. 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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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종우 대한반려동물협회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종우 칼럼니스트]

 

사람과 반려견 또는 반려묘의 연령을 비교하는 것은 조금 복잡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같은 연령"에 대한 근사치는 보고 된 내용들로 알 수 있다.반려동물의 연령을 사람의 연령으로 환산하는 데에는 몇 가지 다른 공식이 있을 수 있다. 이러한 공식은 연령, 크기,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모든 (반려)동물의 환경에 따라 다르므로 개나 고양이는 신체 노화가 일치는 하지 않는다. 반려동물의 건강, 크기, 유전적 요소 등이 연령과 관련된 요소이지만, 정확한 연령 환산을 위해서는 동물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고 건강 증상(질병) 관련은 수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좋다.

 

사람과 개의 연령비교

 

▲사진=사람과 개의 연령 계산표(강아지 나이 계산법 / 출처 : 한국동물병원협회) ⓒ강남구 소비자저널

 

 

 

*반려견 크기 분류 기준 (국립축산과학원)

소형견 : 10kg 미만

중형견 : 10kg 이상 ~ 25kg 미만

대형견 : 25kg 이상

 

 

 

사람과 고양이의 연령비교

▲사진=사람과 고양이의 연령 계산표(고양이 나이 계산법 / 출처 : 한국동물병원협회) ⓒ강남구 소비자저널

 

 

한국동물병원협회가 제공한 '사람과 고양이의 연령계산표'에 따르면 고양이는 개와 달리 묘종에 상관없이 체구가 비슷하기 때문에 집고양이와 길고양이로 나누어 나이를 계산하는데 실제 고양이 나이로 2살 이후로는 길냥이가 훨씬 빨리 노화된다고 본다.

 

정상 체중인 성묘 기준 평균 4~5kg 정도 무게가 나가는 고양이보다 덩치가 큰 경우 대형묘라고 하며, 대형묘는 평균 5~8kg 정도 나가며, 크기가 정말 큰 경우 11~12kg까지 나가는 경우도 있으며, 수컷이 암컷보다 더 큰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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