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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문화재단, 2023 전주예술놀이 축제 <놀이로, 돌봄 찬> 개최!

전주 지킴이 2023. 10. 1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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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023 전주예술놀이축제 포스터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이 오늘 13일(금)부터 3일간, 팔복예술공장 일대에서 <놀이로, 돌봄찬(care-full)>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2023 전주예술놀이 축제를 개최한다. 

전주문화재단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예술교육이 내포하고 있는 사회적 역할 중 ‘돌봄’에 초점을 맞춰, 그간 전주문화재단이 추진해 온 예술교육 사업들을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의 주요 이슈들을 다양한 방식으로 짚어볼 계획이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이번 예술놀이축제는 기존의 학술행사 방식과 격식을 탈피하고, 예술교육의 주인공인 예술가와 시민들이 주체가 되어 사회자 없는 진행과 어린이 연사들의 축사로 개막행사의 문을 연다. 

또, 『지속가능한 마을, 교육, 공동체를 위하여』의 저자 강영택 우석대학교 교수가 기조 발제자로 참석해 돌봄에 대한 화두를 던지면서 개막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전주문화재단이 3년차 추진하고 있는 예술놀이 국제교류사업의 국내‧외 예술가 협력 사례를 참여 예술인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해 성과를 공유한다.

아울러 재단과 함께 예술교육 사업을 추진해 온 예술인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지역포럼에서는 모든 참여자가 화자가 되는 ‘모두발언 워크숍’이 진행된다. 

행사의 2~3일차인 14일(토)과 15일(일)은, 한국연극협회 전주시지부와 협력하는 단막극 페스티벌이 팔복예술공장 일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곳곳에서 공연, 전시, 체험프로그램, 예술놀이 프로그램, 어린이 플리마켓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놀거리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백옥선 대표이사는 “전주시가 예술놀이의 거점 도시로써 제 역할을 하고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예술놀이를 선보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문성 있는 경험들을 축적하고 질 높은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팔복예술공장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문화재단 예술놀이팀(063-283-922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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