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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작은학교살리기 2차 교육정책협의회 가져...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교육정책연구회(대표의원 오수환, 신정이 의장, 조정희 의원, 김정숙 의원)가 25일 순창군의회 위원회실에서 ‘작은학교 살리기’를 주제로 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지난 8월 24일 1차 정책협의회에 이어 두 번째 가진 정책협의회로, 8개 초등학교 교장, 연구용역단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해 학교살리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 10월 초 오수환 위원장을 비롯한 교육정책연구회 의원과 직원 등 7명이 충북 괴산군과 경남 밀양시, 경남 남해군 등 학교살리기 선진 지역을 직접 돌아보고, 성공사례 결과를 김정숙 의원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김정숙 의원은 “괴산 백봉초, 밀양 밀주초, 남해 상주중학교 등의 사례를 보면 결국은 학교가 지역의 미래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작은학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주민의 힘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특색있는 학교를 만드는 지속가능한 발전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수환 위원장은 “우리 의원들이 학교살리기 의원 연구단체를 만들어 한 해 동안 열심히 공부해 왔다”면서 “오늘 협의회는 순창의 미래를 이끌어 갈 각 면 초등학교를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지 머리를 맞대는 소중한 시간이다"고 말했다.
쌍치초 신경숙 교장은 “순창교육을 위해 의회에서 함께 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늘 협의회를 통해 순창 교육 발전의 희망을 봤다”면서 “학교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지역민과 학부모, 지자체의 지원도 절실히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조유진 처음헌법연구소 소장은 “인구소멸 위기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육, 교육, 일자리 창출은 물론 주택, 교통, 문화, 의료 등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민·관·학의 지속적이고 종합적인 노력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정책연구회는 앞으로 작은학교 살리기 정책 분석과 타지역 우수사례 등을 토대로 순창형 작은학교 발전방향 방안 제시를 위한 최종보고서를 도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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