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창경포럼
- 전우와함께
- 안양시
- 김포시
- 케이클래식
- 창업경영포럼
- 탁계석 회장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최규태
- 강남 소비자저널
- 고양시
- 강남노무법인
- 음악
- K-클래식
- 안양
- 강남구 소비자저널
- 강남구
- 오승록
- 탁계석
- 안양시청
- 피아노
- 최규태기자
- 소협
- 정봉수 노무사
- 고양특례시
- 용인소비자저널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안양시장
- 클래식
- 정봉수 칼럼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유네스코 관계자, 전주에서 한국을 체험하다! 본문
▲사진*동아시아 유네스코 관계자들 전주에서 한국 체험ⓒ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국제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동아시아 유네스코 관계자들에게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매력을 알렸다.
시는 30일 ‘2019 동아시아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회의’에 첨삭한 각국 유네스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했으며, 시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공동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2019 동아시아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회의는 지난 28일부터 3일간 국립무형유산원 등 전주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각국 유네스코 관계자들은 이날 전주한옥마을에서 황손을 접견하는 등 고즈넉한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주김치 담그기, 대형비빔밥 체험, 한지 뜨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또, 폐공장에서 지역예술가와 주민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팔복예술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한국전통문화전당 시루방에서 진행된 ‘김치 담그기’ 프로그램의 경우 건강에 유익한 발효음식인 김치를 소개하고, 직접 김치를 버무려보는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한국전통문화전당 부븸온에서는 대형 비빔밥에 유네스코 관계자를 환영하는 문구를 새긴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태국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부사무총장(Kanittha Hanirattisai)은 “전주비빔밥이 한국에서 유명한 음식이라고 알고는 있었는데 이렇게 대형비빔밥을 만들어 환영해 줘서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며 30여 가지나 되는 전주비빔밥 재료와 그 정성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전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전주시는 지난 2012년 전 세계 4번째이자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에 지정된 도시”라며 “음식창의도시로서 국제협력사업과 국제적 역량강화에 기여하고, 국제도시로서 전주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립 50주년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2019 생생 樂 페스티벌’ 성료 (0) | 2019.08.30 |
---|---|
2018년 결산기준 전라북도 살림규모 공개 (0) | 2019.08.30 |
천은사 입장료 폐지 등 현안사업 해결 (0) | 2019.08.30 |
구로구, 광복절·경술국치일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0) | 2019.08.30 |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필승 코리아 펀드”가입 (0) | 2019.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