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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의회 황인동 위원, 먹거리 안전 위해 해썹 인증지원...관리감독해야

전주 지킴이 2023. 11. 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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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인동 무주군의회 의원(나선거구)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무주군의회 제30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에서 황인동 위원이 "무주군 내 식품 가공업체와 음식점들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식품과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황인동 위원은 20일 농업지원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무주 더 맛집 사업과 해썹(HACCP) 인증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무주의 음식점들이 공정한 평가에 기반해 외부 관광객들에게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주 더 맛집 선정사업에서 2천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용역을 진행하는데 사실 우리가 어느 식당이 맛있고 좋은지 알고 있다. 관내에도 조사할 수 있는 조직이 있는데 관외에 용역을 맡길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더 맛집에 선정된 업소는 무주군민은 물론 외부관광객으로부터 인정받는 맛집이 되도록 지속 관리할 필요가 있다”면서 "정기적으로 관리감독 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황인동 위원은 "군내 먹거리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식품가공업체에 대한 해썹(HACCP) 인증 컨설팅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무주군의 재정상황이 예년보다 나쁘더라도 인증받을 수 있는 업체를 꾸준히 발굴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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