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강남노무법인
- 창업경영포럼
- 탁계석 회장
- 용인소비자저널
- 피아노
- 강남 소비자저널
- 고양시
- 최규태기자
- 고양특례시
- 안양
- K-클래식
- 김포시
- 강남구 소비자저널
- 안양시
- 정봉수 칼럼
- 최규태
- 강남구
- 소협
- 클래식
- 정봉수 노무사
- 전우와함께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음악
- 창경포럼
- 탁계석
- 오승록
- 안양시청
- 안양시장
- 케이클래식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정하영 시장, "한강하구는 한반도의 자산이자 남북통일의 마중물" 본문
경기도, 전류리포구에서 접경지 남북교류협력 현장 간담회 개최
[김포시 소비자저널=홍완호 대표기자] 정하영 시장이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남북교류협력 나설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30일 오후 경기도와 경기연구원이 전류리포구에서 개최한 '접경지 남북교류협력 현장 간담회'에서 정하영 시장은 "한강하구는 이곳 전류리를 비롯 용강리 · 조강리 등 포구가 있어 물류를 위한 중요한 뱃길이었다. 분단 이후 뱃길이 끊겼지만 남북평화시대를 맞아 새로운 물길이 열리고 있다"며 "한강하구는 한반도의 자산이자 남북통일의 마중물로서 김포시가 그 길을 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한강하구 물길 복원은 남북관계가 개선되고 교류협력이 강화될 때 가능하다. 독일의 경우에서 보듯 정부 간 만남 전에 문화, 인적, 농업 등 다양한 민간교류와 지자체 간 교류가 쌓여야 통일이 가능해진다"며 "현행법에 따르면 교류의 당사자로서 지자체가 배제되어 있다. 지자체가 남북교류에 주도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관련법의 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접경지 남북교류협력 현장 간담회'에는 경기도 이화영 부지사,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박진영 정책소통국장, 경기연구원 이한주 원장, 정하영 김포시장 외에 통일부와 전류리어촌계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류리포구에서 한강하구 어로한계선까지 약 4km 구간을 어선 8척에 나눠 탑승, 현장을 살펴본 후 전류리 어촌계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남북교류협력 추진전략 및 방안'과 '경기도 남북교류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과 전류리어촌계로부터 제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전류리어촌계 최우하 비상대책위원장은 "야간조업 허용과 어로한계선을 현재보다 1km 북쪽으로 옮겨 달라"고 건의했다.
정하영 시장 또한 "어로한계선은 어민들에게 큰 제약으로 어민 생계 보장을 위해 어로한계선의 북쪽 이동과 야간조업이 필요하다"며 "경제특구 조성 등 남북교류사업이 치열하게 논의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지원역할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시, 로컬푸드 직매장 확대로 지역 푸드플랜 시동 (0) | 2019.09.02 |
---|---|
김포시, 적극 복지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지원한다 (0) | 2019.09.02 |
2019년 하반기 소협 임시 대의원 총회 (0) | 2019.09.01 |
2019년 김포시 행복일자리 취업박람회 개최 (0) | 2019.09.01 |
김포시청소년수련원 “힘찬 하반기 수련활동” 실시 (0) | 2019.08.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