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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5/04/07 (19)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4월 22일까지 접수…우수 제안 최대 100만 원 부상금 지급- 복지, 일자리‧경제, 생활 규제 등 다양한 분야 아이디어 모집- 채택된 아이디어는 구 조례 개정 및 상위기관 건의…실질적인 개선 추진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일상 속 불편과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구민복지 ▲일자리·경제 ▲생활 규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소나 법령‧조례상 과도한 규제를 해소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구민뿐만 아니라 구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제안서는 포스터의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제출할 수 있으며, 구 누리집 구민참여-구민제안 게시판, 국민생각함, 전자우편 또는 동..

[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합창, 악기 연주, 음악극 등의 치매예방 프로그램 ‘예술이야!’ 진행- 치매 환자와 돌봄 가족, 주민이 함께 참여- 인지 기능 강화와 정서적 안정, 이웃과 관계망 형성까지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치매 환자 및 돌봄 가족을 대상으로 악기 연주, 음악극 등 음악을 매개로 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 ‘예술이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예술이야!’는 기존의 단발성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12회에 걸쳐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단계별 수업을 통해 어르신이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수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특히 치매 환자뿐만 아니라 경도인지 장애를 가진 어르신, 돌봄 가족, 주민도 함께 참여하여 음악을 통한 소통과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이웃과 자연스럽게 관계를..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정읍시가 예산 낭비를 줄이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해법으로 ‘시책일몰제’를 본격 추진한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시민이 원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해 유용한 시책은 확대하고, 실효성 없는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겠다”며 시정 운영에 실질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시책일몰제’는 시에서 시행 중인 예산 또는 비예산 시책 가운데, 정책 환경 변화로 실효성이 떨어지거나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사업을 폐지하는 제도다.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고 예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시의 전략적 판단이 반영된 조치다. 시는 이를 통해 시 전 부서가 현재 진행 중인 모든 시책과 사업, 행사 등을 전면 재검토해 일몰 대상을 발굴할 방침이다. 일몰 발굴 대상 사업으로는 ▲이미 목적을 달성한 사업 ▲투..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민주주의와 민생회복 위해 끝까지 걸어 가겠다. 앞으로도 도민의 뜻을 받들어 더욱 책임감있게 의정활동에 임하겠다." 탄핵이후 새로운 출발점에 선 전북정치권이 7일 전북의 현안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키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날 전북자치도 국회의원들이 전북자치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는 지역차별과 소외를 바로잡고 전북의 정당한 권리를 회복하는데 의정활동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원들은 ”민생경제를 회복하는 것이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지역현안을 적극 해결해 도민 여러분들의 삶을 개선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미래산업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원택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전북 메가비전 프로젝트’ 발굴 결과를 공식 발표하고, 차기 정부 국정과제 선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메가비전 프로젝트는 9개 분야, 74개 전략사업으로 구성되며, 총사업비는 약 65조 2,718억 원으로, 도는 이를 통해 2036 하계올림픽 국내 개최 후보지로서의 위상 강화는 물론, 국가정책에 전북의 핵심 현안을 반영하려는 전략적 구상을 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선도할 전략과 비전을 담은 초대형 프로젝트다. 단순한 사업을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국가예산 확보와 정부 공모사업 대응이 가능한 실현 가능한 사업 중심으로 구성됐다. 관련 법·제도 개선까지 고려한 입체적 추진 전략을 갖..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청년이 주인으로 살아가는 청년희망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청년 정책을 강화키로 했다. 전주시는 지난 4일 ‘청년이음전주’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청년희망도시 정책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주시 청년희망도시 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통해 ‘2025년도 전주시 청년희망도시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2025년 청년희망도시 시행계획으로는 △고용·일자리 △주거·관계망 △문화·교육 △복지 △참여·권리의 총 5개 분야, 67개 사업 511억3700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고용·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 일자리 확대 및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구직청년 취업지원 강화 △청년창업가 발굴 육성 및 창업 성장 프로그램 운영 등 34개 사업에 236억 20..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이왕준, 이하 소리축제)가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전통예술 장르 대표 공연예술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소리축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추진하는‘2025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르 특화 공연예술축제를 공연예술 장르별 시장(유통) 거점으로 조성해 지역문화예술 균형발전을 견인할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소리축제는 4개 장르(음악, 무용, 연극, 전통) 중 유일한 전통(정악, 민속, 연희, 창작 등) 장르에 선정돼 연간 국고보조금 4억5천만원(최대 3년 13억5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2025 장르별 시장 거점화 지원사업’공모에는 각 장르별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2025 임실방문의 해와 만나는 첫 번째 축제인 옥정호 벚꽃축제가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성황리에 마쳤다. 임실군에 따르면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에 걸쳐 옥정호 출렁다리 앞 광장에서 열린 2025 옥정호 벚꽃축제를 찾아온 방문객은 3만5천여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벚꽃축제 방문객인 2만여 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임실 옥정호와 벚꽃축제의 전국적 명성이 한층 높아진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 중 출렁다리를 건너 붕어섬 생태공원에 들어간 유료 입장객 수도 비 오는 5일에는 3,287명, 6일에는 6,862명으로 총 1만149명을 기록, 이틀 동안 관광에 따른 수익 또한 톡톡히 봤다. 특히 축제 첫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순창군이 조성하는 복흥면 공공임대주택 공급이 오는 7월로 다가오며 무주택 신혼부부나 청년 등의 주거 문제가 한층 완화될 전망이다. 순창군에 따르면 오는 5월 말 준공 예정인 복흥면 공공주택의 입주자를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사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복흥면 공공주택은 무주택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으로, 총사업비 47억 8,900만원이 투입된 이 주택은 지상 4층, 연면적 1,327㎡ 규모의 연립주택 1동이며, 7월 초 입주를 앞두고 있다. 전용면적 58㎡ 12세대와 39㎡ 8세대의 총 20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월 임대료는 58㎡는 15만 2천원, 39㎡는 10만 1천원으로 인근 시군보다 저렴하다. 특히 지역 내..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익산시가 탄핵정국으로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시민의 생활이 흔들리지 않도록 '민생안정 대책반'을 발 빠르게 가동한다. 익산시는 7일 정헌율 시장 주재로 '민생안정 대책 회의'를 갖고 복지와 안전, 경제 등 시민 삶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민생 안정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 4일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직후 열린 긴급회의에서 나온 안건을 더욱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시는 △민생안정기획반 △지역경제반 △복지지원반 등 총 7개 반으로 구성된 '민생안정 대책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정부의 주요 민생 정책에 발맞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다각적인 대응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민생안정 대책의 핵심은 고물가·고금리·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