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시스템” 세계 최초 암호화화폐 탈중앙화 기술로 출시한다

▲사진=L-시스템 관련자료 ⓒ강남구 소비자저널

 

[강남구 소비자저널=김은정 대표기자] 두바이에 소재하고 있는 세계적인 블록체인 메인넷 개발업체인 울트론파운데이션(Ultron.Foundation)이 금년 12월 29일 가칭 L-시스템 서비스를 공식 오픈한다.

 

이번에 오픈하는 서비스는 암호화 화폐를 이용하는 것으로써 탈중앙화 지갑을 이용한 탈중앙화 서비스이다. 현재 이 서비스는 세계적인 암호화 화폐 개발업체인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이더리움, 폴리곤, 트론, 울트론 등의 5개 재단이 연합하여 기반을 이루고 있다.

 

또한 본 서비스는 기존의 유사 서비스와는 달리 매일매일 추첨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또한 본인의 탈중앙화 되어 있는 메타마스크 지갑을 이용하여 본인의 지갑에 USDT 코인이 있어야 본 시스템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본 서비스를 운영하는 울트론 재단에서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 금년 5월부터 L-시스템 사업에 투자할 초기 지분 투자자들을 모집하기 시작하였는데, 이는 Gaming HUBs라는 NFT 상품으로 지분 증명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로 인하여 전 세계의 나라들의 투자자들이 L-시스템에 열광적으로 참여를 하게 되었고, 현재 128개국 국가에, 인원은 약 40만명에 이른것으로 알려졌다.

 

Gaming HUBs에 투자를 한 사람들에게는 L-시스템 서비스가 시작되는 12월 29일 당일부터 관련 서비스 티켓 판매액의 20%를 가지고 N분의 1로 공동 분배를 하여 매일 지급을 받게 된다. 여기에 NFT상품으로 투자한 사람에게는 티켓 판매 배당금을 탈중앙화 되어 있는 메타마스크 본인 지갑으로 자동 지급된다.

 

본 L-시스템 서비스를 개발한 울트론 파운데이션은 현재 전세계 메인넷들의 순위가 11위에 해당되며, 상위 10권 안에 있는 5개의 재단을 포함하여 전세계의 국민들에게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며, 그동안 어려웠던 블록체인을 일반인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Gaming HUBs NFT지분 투자가 약 70% 가량이 마감된 상태이고, 본 서비스 오픈 전까지 30%의 NFT지분 참여자의 주인공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한국의 참여자들은 아직 숫자가 미약한 상태다. 관심을 가지고 참여를 하면 매일 티켓 판매 배당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