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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 24시간 대응체계 돌입...주말까지 이어지는 대설·한파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강추위와 대설로 전북도내 곳곳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가운데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주낙동)가 24시간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전북소방본부는 월동장비 점검과 보충으로 신속한 출동에 대비하며, 단계별 소방력 비상 동원 및 상황실 신고접수체계를 강화했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본부는 119신고폭주에 대비해 119접수대를 평시 15대에서 최대 78대로 증설하고 상황요원을 보강했으며, 소방관서와 유관기관과 공조체계를 강화해 대응에 최선을 다할 준비를 마쳤다.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곳곳에서 교통사고도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후 2시경 호남고속도로 하행선에서 트럭과 고속버스 등 차량 10대가 눈길에 미끄러져 추돌했다. 1톤 트럭을 운전하던 5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며, 같은 날 익산에서만 3명의 어르신이 골목길 빙판에서 넘어져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기도 했다.
이번 한파로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도내에서 빙판길 낙상으로 119구급대는 25명(50대이상 17명(68%)의 환자를 이송했다.
한파로 인해 고드름을 제거해달라는 내용의 신고가 12건 접수됐다. 대부분 건물 옥상과 외벽, 전깃줄 등에 맺힌 고드름이다.
한파가 당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고립 위험이 있거나 붕괴 위험 시설물이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하고 비닐하우스나 건축물 지붕은 눈이 쌓이기 전에 치워두거나 받침대의 보강이 필요하다.
주낙동 전북소방본부장은 “많은 눈이 예보된 데다 당분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 전망이어서 눈길 안전운전과 빙판길 보행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고, 도민께서는 감속 운행과 집 앞의 눈 치우기 등 폭설 피해를 막기 위해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북소방은 고립지역 발생에 대비해 소방헬기나 소방드론을 활용해 의약품, 비상식량 및 보온물품 공급이 즉시 가능하게끔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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