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활동

▲사진*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현장활동ⓒ전주시 소비자저널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이경신 의원)가 기린보호작업장과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운영상황 등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위원회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운영하는 기린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작업시설과 운영상황 전반에 대한 점검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이경신 위원장을 비롯한 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은 “더 많은 장애인들이 직업재활훈련을 통해 사회적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는 또 덕진공원 내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받은 뒤 조성현장 전반에 걸친 점검도 했다. 

위원회는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을 위해 인근 주민들과 꾸준히 의견을 나눠 시민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전주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신 복지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자립을 위해 다양한 직업재활훈련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으로 전주가 진정한 동물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