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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제262회 2024년 첫 임시회 개회!

전주 지킴이 2024. 1. 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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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원시의회 본회의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가 8일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진행되며 2024년도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남원시 난임극복 등 임신지원에 관한 조례안」,「남원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1건 등 총 18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1차 본회의에서는 국민의 생존권이 달린 기후 위기 문제를 회피하지 말고 일관성 있는 정책의 이행을 촉구하는 환경부의 일회용품 관리방안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전평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맞이할 수 있도록 민생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전력을 기울일 것이며, 지역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과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여 주길 행정에 강력히 요청하며 시의회 또한 함께 지혜를 나누고 시민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숙원사업인 남원 국립의전원 유치를 위해 마지막까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262회 임시회는 9일부터 1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활동을 거쳐 1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된 모든 안건을 처리하고 시정질문 후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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