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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첫 연간 흑자 달성으로 '쿠이마롯' 경쟁 리드" 본문
[월드그린뉴스, 이상욱 대표기자] - 쿠팡이 지난해 연매출 30조 원을 넘어서며, 처음으로 연간 흑자를 기록한 것은 한국 유통 시장에 큰 이정표를 세웠다.
이 성과는 쿠팡, 이마트, 롯데 등 주요 유통 대기업 간의 경쟁 구도, 일명 '쿠이마롯',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 쿠팡은 단순히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넘어, 온오프라인 유통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며 전통 오프라인 유통 업체들과의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
쿠팡의 이러한 성공은 로켓배송과 '와우' 멤버십 서비스의 지속적인 강화, 그리고 새로운 시장인 대만으로의 진출이라는 전략적 행보를 통해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지난해 연매출 31조8천298억원, 영업이익 6천17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의 성장률을 보인 것은 이러한 전략이 성공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와우' 멤버십 회원의 급격한 증가는 쿠팡이 고객 충성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락인 효과'는 쿠팡 활성고객 수의 지속적인 증가로 이어졌으며, 이는 결국 프로덕트 커머스 매출의 19% 성장으로 연결되었다.
한편, 전통 유통 대기업들은 쿠팡의 이러한 성장에 대응하여 본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해 사상 첫 영업 적자를 기록했으며, 신세계, 롯데, 현대백화점 역시 쿠팡의 실적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는 전통 유통 대기업들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고 회복하기 위해, 올해 더욱 본업에 집중하고, 내실을 다져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쿠팡은 한국 내외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김범석 쿠팡 창업자는 한국과 대만 소매 시장에서의 점유율이 낮다고 평가하면서, 이 지역에서의 성장이 회사의 미래 전략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는 쿠팡이 한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대만 시장에서도 더 큰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앞으로의 성장 전략이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해 투자자들과 시장 관찰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결국, 쿠팡의 지난해 성과는 한국 유통 시장의 새로운 판도를 예고하며, 전통 유통 대기업들과의 경쟁 구도에 새로운 도전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향후 몇 년간 한국 유통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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