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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친환경차, 역사적인 전환점에서 LPG차를 넘어서다

월드그린 2024. 3. 8.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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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xelfreund, 출처 Unsplash

[월드그린뉴스, 이상욱 대표기자] - 2023년, 국내 친환경차의 누적 등록 대수가 212만1천대로 증가하며, 역사상 처음으로 LPG차의 등록 대수인 183만3천대를 상회했다. 이는 친환경차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하며, 자동차 시장 내에서의 전동화 추세가 가속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시대 변화 속의 누적 등록 대수

2023년 말 기준, 친환경차와 LPG차의 누적 등록 비중은 각각 전체 차량 중 8.2%, 7.1%를 차지하며, 이는 전년 대비 친환경차 비중의 증가를 의미한다. 휘발유차는 47.5%, 경유차는 36.6%의 비중을 유지하며, 전체 차량 등록 대수 중 친환경차의 비중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를 보여준다.

 

상용차 시장에서 LPG차의 지속 가능성

상용차 시장에서 LPG차의 인기는 여전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환경부의 최근 측정 결과에 따르면, LPG 트럭은 질소산화물과 같은 오염물질의 배출량이 다른 연료 사용 차량에 비해 현저히 낮아 환경 친화적인 대안으로 부각된다. 상용 전기차의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대략 200km에 그치고 충전 인프라의 부족은 LPG 트럭의 수요를 당분간 지속시키는 요소로 작용한다.

 

LPG차의 현실과 향후 과제

LPG차는 경제적이고 유지비가 저렴하다는 장점에도 불구하고, 출력과 연비에서 가솔린이나 디젤 차량에 비해 뒤처지는 단점이 있다. 이는 특히 상용차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이며,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혁신이 요구된다. LPG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와 개선이 필요하다.

 

친환경차와 LPG차의 미래 동향

자동차 업계 전문가들은 LPG차가 내연기관차와 전기차의 중간 역할을 하면서 당분간 시장에서 일정한 수요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동화 전환의 속도가 빨라지고 있지만, 상용차 시장에서 LPG차의 환경적 장점과 경제적 이점이 부각되면서 이 분야에서의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기관리권역법 시행으로 인한 경유 차량의 신규 등록 제한은 LPG 차량에 대한 수요를 더욱 촉진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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