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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GTX-B 민자구간 본격 추진으로 서울 교통 혁신 기대

월드그린 2024. 3. 2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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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B 노선도. 사진=국토교통부 투데이코리아(http://www.todaykorea.co.kr)©

 

[월드그린뉴스=이상욱 대표기자] - 대우건설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 노선의 민자사업구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 및 인접 지역의 교통 혼잡을 해소하고, 수도권의 교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시행자 지정식 개최

대우건설은 지난 15일, 서울특별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로타워에서 국토교통부와 함께 GTX-B 노선 민자사업구간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국토교통부 백원국 제2차관과 대우건설 김용해 토목사업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GTX-B노선, 수도권 교통 패러다임 변화 예고

GTX-B 노선은 인천광역시 송도동 인천대입구역에서 시작하여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역까지 이어지는 총 연장 82.8km의 노선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민자구간은 62.85km에 달하며, 대우건설은 이 구간의 사업시행자로서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 노선이 완성되면 송도 및 남양주 지역 주민들은 서울 도심까지 3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해져, 교통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GTX-B노선, 수도권 광역교통망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

대우건설을 포함한 국내 최정상급 건설 및 금융사의 참여로 GTX-B노선 민자구간 사업은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경우, 수도권의 교통망 확충은 물론 경쟁력 강화와 주민 교통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우건설은 이번 GTX-B노선 사업을 통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며, 교통 혁신의 새 장을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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