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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 둔화 너머, 수도권 주택 공급 부족의 그림자 본문
[월드그린뉴스=경제부] - 건설경기의 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수도권의 주택 공급 부족 현상이 점차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 몇 개월 간 주택 인허가 및 착공이 급감하면서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이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며, 이는 투자자들과 시장 분석가들에게 장기적인 시장 변동성을 우려하게 만드는 요소이다.
2024년 1월,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이 전월 대비 72.7% 급감한 2만 5810가구로 집계되었다. 수도권 인허가는 전월 대비 81.9% 하락한 1만 967가구를 기록했으며, 지방은 56.3% 감소한 1만 4843가구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올해 예상치인 1만 1451가구로, 1990년 이후 최저 수치입니다. 이는 지난 34년 간의 평균 입주 물량인 4만 5044가구의 약 25%에 불과하다.
3기 신도시의 예정된 입주가 토지 보상 문제 등으로 인해 최대 2년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단순한 일정 변경을 넘어서 수도권 주택 공급에 있어 중대한 공백을 야기할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수도권 인구는 약 2301만명으로, 국내 총 인구의 절반에 달하나, 전체 미분양 대비 수도권 미분양 비중은 16%에 불과하다.
현재의 주택 공급 부족 문제는 투자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가질 만한 사안이다. 주택 시장의 안정과 건전한 투자 환경 유지를 위해 적절한 정부 대응과 건설 정책의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현실적으로 서울에서만 약 25만가구의 추가 공급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으며, 2기 신도시 수준인 61만가구로의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주택 공급 부족 문제는 2029년까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향후 3~4년 후에도 시장에 큰 변동을 일으킬 수 있는 중대한 사항으로, 특히 임대차법 만기 시점에 도래하면서 전세 및 매매 가격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장기적 시장 전망을 고려하여, 현재의 주택 공급 부족 현상과 미래의 부동산 시장 변동 가능성에 대비한 전략적 투자를 고려해야 할 것이다. 다가오는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투자자들은 단기적인 수익률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부동산 시장의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신중하게 평가할 필요가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금이 투자자들에게 중장기적 관점에서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재평가하고, 공급 부족에 따른 가격 변동에 대비할 적기라고 조언한다. 또한, 정부의 정책 변화와 시장 반응을 면밀히 관찰하며, 투자 결정에 있어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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