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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니아 생소융합 도구는 가치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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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니아 생소융합 도구는 가치샵

정브레인 2024. 4. 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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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주)코이노니아(정차조 회장, 이하 정 회장)는 지난 1일(월) 오후 6시~8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이노니아(클럽2000)교육장에서 불안정한 경제 여건을 함께 극복하고자 설립된  ‘클럽2000’으로 ‘모두’와 ‘상생’, 그리고 ‘공유’를 바탕으로 하는 ‘생소융합(生消融合)’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생소융합, 가치샵과 소비능력으로  삶의 질 향상시키기-

정 회장은 “생소융합이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생소융합은 생산과 소비의 융합이라는 뜻이다. 소비 주체 소비자가 뭉치기로 한 도구가 가치샵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 회장은 “우리가 살아가는 영역은 크게 세 가지 ▲제조영역 ▲관리영역  ▲유통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현대에는 제조영역은 사람이 하는 일을 로봇이 대신하고 있다. 관리영역은 예전 같으면 만 명이 하던 일들을 한 사람이 컴퓨터 앞에서 한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서 유통영역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세가지 영역을 엘빈토플러의 ‘제3의 물결’이란 책에서 2050년이 되면 성인 인구 5%로 ▲제조▲관리▲유통영역이 다 된다”며, “그럼 95%는 어떻게 되는 거죠? 시장 논리로 보면 95%는 쓸모가 없는 건가요? “라고 질문했다.

한편 정 회장은 “쓸모 없어 보이는 95%가 키를 가지고 있다. 왜냐하면 소비 능력을 가지고 있다”라며, “소비가 되어야 생산을 가동하게 된다. 그리하여, 소비자의 소비능력을 가치로 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예전에 우리가 알았던 소비는 쓴다 산다”라면 “지금의 소비는 삶의 질 향상이다”  “행복한 소비로 먹고 싶은 것 먹고 하고 싶은 일 하며 삶을 꾸려나가야 되지 않겠으냐”며 “소비자가 소비 능력으로 생소융합하며, 도구는 가치샵이다”라고 강조했다.

-소비 자체는 생산의 주체, 소비자 부창출-

정 회장은 “소비가 되어야 생산이 가동되며 경제가 순환되고 연결 고리가 된다”

소비가 안되면 생산도 멈추고 경제도 마비 된다. 그 만큼 소비가 중요하다. 소비는 생산의 주체이고, 경제의 근본이다.”

“투자를 하고 이익이 나면 분배를 하게 된다. 그렇다면 소비가 경제의 근본이라고 한다면 그 근본이 소비자에게 간다면 소비자가 모든 부 창출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

“지금까지는 우리가 소비를 함으로 해서 유통과 생산이 부를 가져갔다. 앞으로는 소비자가 모여 소비자가 부 창출을 할 수 있는 소비자 주권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나는 왜 코이노니아를 하려고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하는 정영준 대표 ⓒ강남구 소비자저널

정영준 대표( 대한민국1호 국물조리사(육수명장),클럽2000 디렉터(교육대표),이하 정 대표)는 나는 왜 코이노니아를 하려고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정 대표는 “21세기는 멀티미디어시대, 마케팅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데 정부에서 마케팅 비용은 지원을 안 해준다”며, “생산자가 상품 또는 서비스를 소비자에게 유통시키는 데 관련된 모든 체계적인 경영 활동 마케팅에서 ▲제품▲가격▲홍보▲유통경로▲서비스가 필요한데, 여기서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건 유통 경로 싸움이다”라며 “(주)코이노니아를 당신의 쇼핑을 “B”플랜으로 해라. 준비된 오픈몰에서 광고, 생소융합을 제공해 한다”며 ▲클럽2000 ▲정회원 ▲준회원 플랜이 준비되어 있다”고 말했다.

“가치삽 상품을 가치가게에서 판매, 제휴사 상품을 진열 판매, 본인상품을 입점 판매할 수 있다.  국네 최초로 유명 쇼핑몰(▲쿠팡 ▲G마켓 ▲N쇼핑 ▲11번가 ▲카카오선물하기▲아마존▲알리익스프레스▲샤오미 등)의  제품을 나만의 가치가게에서 판매 할 수 있으며 수익을 가져올 수 있는 1인 백화점 시대를 연다”고 밝혔다

▲사진=사업 소개와 사업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정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사업 소개와 사업 목표와 비전을 제시하는 정 회장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사업설명 후 소감을 말하고 있는 참석자 ⓒ강남구 소비자저널
▲사진=강의 후 단체 기념촬영 ⓒ강남구 소비자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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