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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주권시대 코이노니아 클럽200멤버로 시작 도구는 가치 샵 본문
[강남구 소비자저널=정현아 기자]
(주)코이노니아(정차조 회장, 이하 정 회장)는 지난 4일(목) 오후 6시~8시까지 서울시 강남구 소재 코이노니아(클럽2000)교육장에서 불안정한 경제 여건을 함께 극복하고자 설립된 ‘클럽2000’으로 ‘모두’와 ‘상생’, 그리고 ‘공유’를 바탕으로 하는 ‘생소융합(生消融合)’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이며 만남 속에 맛이 우러난다”는 인사를 나누며 특강을 시작했다.
“우리가 사는 살아가는 영역은 ▲제조영역 ▲관리영역 ▲유통영역이다. 제조영역은 사람이 하는 일을 로봇이 대신하고 있고, 관리 영역은 예전 같으면 만 명이 하던 일들을 한 사람이 컴퓨터 앞에서 한다.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서 유통 영역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가 있다”고 말하며, “이 세가지 영역을 엘빈토플러의 ‘제3의 물결’이란 책에서 2050년이 되면 성인 인구 5%로 ▲제조▲관리▲유통 다 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럼 시장 논리로 보면 95%는 쓸모가 없는 걸까?
정 회장은 “비 생산적일 것 같은 95%의 사람들이 소비의 주체라며, 소비주권시대를 코이노니아 클럽200멤버로 도구는 가치샵,가치가게로 열어가자”고 말했다.
정영준 대표( 대한민국1호 국물조리사(육수명장),클럽200 디렉터(교육대표),이하 정 대표)는 나는 왜 코이노니아를 하려고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의 했다.
정 대표 "유통시장이 그 동안에는 주객이 전도되었다. 이젠 모든 오픈 몰에 연동되는 코이노니아 가치샵, 가치가게에서 모든 걸 쇼핑해라. 광고가 전체 유통 비용의 절반을 차지하는데, 코이노니아에서는 그 비용을 다 조인해서 상품화시키고 생소융합을 통해서 큰 부가가치를 만들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클럽2000멤버와 알아보기 위해 참석한 분들이 한 마디씩 소감을 이야기 했다.
“클럽2000의 현재와 큰 미래를 함께 공감하는 자리였다”
“오늘 처음 와서 강의 들었는데 잘 들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바뀌겠구나라고 생각하는 시간이 였습니다”
“오늘은 세 번 째 참여를 하는데요. 들으면 들을 수록 제가 추구하는 거라서 주변에 지금 많이 알리고 있습니다. 열심히 참여하고 싶습니다.”
“저는 김동*임니다. ‘저는 기존 거 똑같은 거구나’라고 생각하고 왔는데 제 가치관하고 완전히 부합되서 완전히 흥분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되든 안되든 무조건 밀어주고 싶고 하고 싶습니다. 너무 잘 온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멀리 대한민국에서 온 **경입니다. 김청하대표님이 여기 동참했으면 좋겠다해서 참석을 했는데요. 이해가 좀 안돼는 것이 세상이 이런 일이 있을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저도 배우는 단계고 많이 부족합니다만 여러분들과 함께 어울리다 보면 좋은일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제 이름은 정용*입니다. 아직 이 시스템 솔루션에 대해서 100% 이해를 잘 못하지만 말씀드리기 막막한 부분도 있지만 몇가지 눈에 뛰는 생각들이 공감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은 이 세대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것이 소비 파워밖에 안 남았다. 95%의 소비가 결국은 생산을 핸드링 할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프로슈머의 단계를 넘어서 그 이상의 어떤 것들이 구연될 수 있는 미래상황을 정차조회장님께서 미리 선도해 나가시고 리드해 나가는 모습을 지울 수 없습니다. 또 낮익은 얼굴들이 있어 반가운 마음이 들었구요. 그린티가 어떤 기반으로 만들어졌는지 궁금한데요. 전문가들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보니 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잘은 아직 이해를 못하고 있지만 괭장히 광범위한 프로젝트라는 생각이 들었고 좋은 일 하시는 구나 생각보다 괭장히 뿌듯한 마음을 가지고 듣고 있구요. 관찰하면서 함께하겠습니다”
“인터넷 자원봉사라는 개념을 최초로 회장님께서 만드셨는데요. 대학생들이 소비자 평가 만해도 구독 좋아요 만 눌러줘도 중앙부 산하에 416호로 등록된 그린프로런서 운동본부에서 인정이 됩니다”
“저는 환경감시국민운동본부 총무에 환경운동가이자 유통전문가여서 정차조 회장님이 그동안 준비해 온 과정을 유추할 수 있겠고 특히 최**소개로 왔는데 여러 아는 대표님이 계셔서 반가웠습니다. 오늘은 두번 째 참석하는데요. 이 사업은 시대적으로 딱 맞는 사업이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저는 그렇게 판단을 합니다. 우리가 프로그램에 맞추어 역할을 할 때 준비된 계획들이 모두 이루어질 수 있다. 동반자로서 동반 성장하는 프로그램 함께 성장하는 프로그램에 함께 하겠습니다”
“코이노니아를 만나서 희망이 생기고 미래가 걱정이 아니라 든든합니다. 처음에는 이해를 못해서 자신있게 말하지 못했는데 점점 알아가면서 확신도 생기고 정확히 알아보고 동참하는 분들도 생기고 해서 너무 좋습니다. 소개 예약도 받아 놓은 분들도 있습니다. 확신있게 말하다 보니 그분들의 마음이 긍정적으로 변하고 연결이 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새롭고 희망적인 사업을 알게되서서 행복합니다”
“여**교수는 지하철에서 만난 김은정 대표의 말을 듣고 감이 좋아 가입도 안하고 먼저 돈부터 보내고 와서 사업 설명을 들으니 욕심없으시고 배풀려고 하는 보습이 좋아 바로 부산에 있는 선배님께 전달했더니 바로 디렉터로 가입을 하셨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대학생들에게 홍보하는 것 열심히 하겠습니다”
“처음에는 분위기가 어떤지 점탐하러 왔었다. 들어보니 무조건 좋은 것 같다. 여러분들도 여기오신 귀중하고 좋은시간되셨으면합니다”
“배에는 선장도 항해사도 밥을 해주는 사람도 승객도 필요하다”
“뭐니뭐니해도 금융이 중요하다”
“이미 되어있는 것으로 이야기하는 성공확언으로 말씀해 주셔서 감동입니다”
“만원의 희망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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