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전우와함께
- 안양시청
- 용인소비자저널
- 안양시장
- 케이클래식
- 창경포럼
- 오승록
- 강남 소비자저널
- 강남노무법인
- K-클래식
- 안양시
- 음악
- 김포시
- 피아노
- 정봉수 노무사
- 최규태
- 소협
- 고양특례시
- 정봉수 칼럼
- 안양
- 강남구
- 창업경영포럼
- 탁계석
- 소비자저널협동조합
- 최규태기자
- 강남구 소비자저널
- 노원구청장
- 용인소비자저널 #최규태기자
- 고양시
- 클래식
- Today
- Total
<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고창군, 고창갯벌 천연기념물 서식처 보존관리 추진... 본문
[전주시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고창군이 고창갯벌 천연기념물 서식처 보존관리 사업을 추진한다.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갯벌은 접근성이 좋고, 다양한 종의 철새를 근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어 전국의 탐조전문가들을 비롯한 수많은 관광객들이 매년 찾아오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하지만 접근이 쉬운 만큼 인위적 환경에도 쉽게 노출돼 철새 서식지의 훼손과 철새 개체 수 감소 등의 우려가 커져왔다.
이에 고창군은 주요철새 서식지(상하면 자룡리 일원)를 중심으로 관광객의 과도한 접근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펜스와 안내판을 설치했다.
아울러 철새 집중도래 시기인 4~6월 중에는 철새지킴이 인력을 배치해 인위적인 간섭이나 방해 없이 철새들이 머물 수 있는 안정적인 서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창갯벌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철새 서식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21년 7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됐다. 고창갯벌에는 황새, 뿔제비갈매기, 검은머리물떼새 등 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을 포함해 160여 종 10만여 마리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창군 최초로 고창갯벌에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황새(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가 새끼를 낳는데 성공했다. 또 전세계적으로 100여 마리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뿔제비갈매기(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도 꾸준히 관측되고 있다.
오미숙 군 관광산업과장은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을 보호하기 위한 체계적인 보존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관련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했다.
'보도자료 및 언론 소비자평가 기본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안군, 부안경찰서와 함께 안전한 서림공원 환경 조성...범죄예방사업 공모 선정 (1) | 2024.04.18 |
---|---|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매출액 300억 돌파 기념... (1) | 2024.04.18 |
전주시설공단, 에코시티 12 공영주차장 신규 운영...총 52면 조성 (0) | 2024.04.18 |
완주군-우석대, 학생들 빈집 활용 프로젝트 돌입...활용방안 도출 예정 (0) | 2024.04.18 |
전북교육청-전북도, 제1회 전북특별자치도교육행정협의회 가져...학교밖 늘봄학교 협력 (0) | 2024.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