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7. 24. 11:16

[ #김두관 김포재보궐선거 ] 김두관 후보, "배신하지않는 정치하겠다" 지지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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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후보, "배신하지않는 정치하겠다" 지지 호소

김포지역 보궐선거에 뛰어든 새정치연합 김두관 후보가 지지율이 꾸준히 상승해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의 접전으로 바뀌고 있다고 김두관 후보측은 밝혔다.

 

 
공식선거 기간 전인 지난 3일 코리아데일리가 발표한 조사에 의하면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 49.2%, 새정치연합 김두관 후보 26.6%로 거의 더블스코어 수준으로 뒤지면서 선거에 나섰다.
 
그러나 김두관 후보는 지난 16일 중앙일보 조사에서 홍철호 후보 37%에 맞서 28.9%를 기록하며 10% 이내로 격차를 좁혔고, 이어서 18일 경인일보가 발표한 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 37.5%에 31%를 기록하며 6.5%p 차이 오차범위 이내로 가까워졌다고 발표했다.
 
또한 오늘 김포지역신문 시티21이 발표한 조사에서도 홍철호 후보 45.5%, 김두관 후보는 39.9%를 기록하며 그 격차를 5.6%p 차이로 다시 좁혀 가고 있다고 말했다.
 
20% 이상 뒤지며 시작했던 김두관 후보가 꾸준히 격차를 좁혀 턱밑까지 따라 잡은 것에는 다양한 요인이 있는것 같다.
 
22일 김포 5일장에서는 새정치 민주연합 의원들이 지지유세를 벌렸으며 김포시민의 선택이 김포를 발전할 수 있는 현실정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새정치 김영환의원은 김포의 뿌리라고 했던 새누리당 홍철호 후보는 김포뿌리가 아니라 얼마 전 일산에서 이사를 왔다고 강조하며 김포시민을 속이는 선거를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두관 후보는 자신은 경남도지사를 했고 행정안전부 장관을 했던 본인이 어떻게 김포를 떠날 수 있는 정치를 하겠냐며 김포를 발전시키는데 과감한 자신을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신을 철새정치인이라고 한다면 홍철호 후보는 김포에서 초·중·고를 나왔으며 김포에서 살지도 않는 후보자가 김포의 뿌리라고 한다는 것은 김포시민을 우롱하는 후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지난 21일 김포시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CJ헬로비전 북인천방송에서 진행한 김포 국회의원 후보자 TV토론에서 김두관 후보가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대변인의 공개질의에 대해 홍철호 후보의 입장표명을 요구하자, 홍철호후보는 “토박이라고 말한 적 없다”며 “주소가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다”고 답했다면서 제기된 의혹을 사실상 시인하면서도 궁색한 변명으로 빠져나가려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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