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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창업경영포럼 ESM소비자평가단 대상 소비자저널 보도자료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서거석 전북자치도교육감이 5일 오전 2025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험 장소 중 하나인 전주온빛중학교를 방문해 응시생들을 응원하고 시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전주 및 익산, 군산, 정읍, 남원, 진안 6개 권역에서 치러진 검정고시에는 총 1,274명(초졸 86명, 중졸 244명, 고졸 944명)이 지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응시생들에게 “지금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자신을 믿고 최선을 다해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시험 관계자들에게는 “검정고시는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의 자아실현과 사회 진출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응시생들이 편안한 상태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합격자는 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권재한)이 과수화상병을 진단할 수 있는 정밀 검사기관 추가 지정에 따라 정밀진단 지침서를 발간‧배포하고, 검사 인력 전문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진단법 표준화 작업에 나선다. 지금까지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한곳에서만 과수화상병 정밀진단이 허용돼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가 채취한 화상병 의심 시료를 국립농업과학원으로 직접 운반해 왔다. 이 과정에서 거리가 먼 지역은 검사가 늦어져 방제 대응에 속도를 내기 어려웠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정밀 검사기관을 추가로 지정하고 검사를 대행할 수 있도록 식물방역법을 개정(2024년 7월 시행), 올해부터 정밀 검사기관을 확대 운영키로 했다. 정밀 검사기관은 농림축산식품부령으로 정하는 시설, 장비, 인력, 검사능력을 갖춰..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군산시가 봄철을 맞아 관내 주요 도로 중 노후되고 파손되어 차량 통행에 불편을 주는 구간을 대상으로 재포장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깨끗한 군산시의 이미지 제고를 위한 것으로 2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오래된 도로포장을 절삭 및 재포장하게 된다. 재포장 대상 도로는 지난해 10월 주요 도로 노면 상태 조사에서 확인된 파손 구간, 폭설 및 제설작업으로 인한 도로 파임(포트홀)로 파손된 구간이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도로를 개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주요 도로인 공단대로, 대학로, 해망로, 외항로, 번영로 등 시민 불편이 예상되는 구간부터 가장 먼저 재포장이 시행된다. 추가로 정지선 앞 소성변형, 거북 등 갈라짐 현상을 감소시키기..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와 전북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윤여봉)은 오는 7일부터 전북자치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2분기 신청이 시작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전북자치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경영안정화를 위해 지원되는 자금으로, 2분기에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250억원, ‘경영안정자금’ 250억원, ‘벤처기업육성자금’ 60억원 등 총 560억원을 편성 지원한다. 기업당 융자 지원한도는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시설·운전자금) 최대 15억원, 경영안정자금(운전자금) 최대 7억원, 벤처기업 육성자금(시설·운전자금) 최대 4~6억원이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과 벤처기업 육성자금은 협약금리 변동에 따라 금리가 변경되며 기업이 부담하는 금리는 창업 및 경쟁력 ..

[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 의무 대상, 주차면 50면 이상 ‘공중이용시설’ 지원-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초기 화재 진압 강화 및 피해 최소화- 연 1회 이상 점검…충전시설 안전 관리 지속 추진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전기차 충전시설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상 이전 및 안전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전기차 화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이전하여 초기 화재 진압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피해 확산 가능성을 줄일 계획이다. 지상 이전이 어려운 충전시설에는 열화상 카메라와 소화기 설치를 지원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주차면 50면 이상의 충전시설 설치 의무를 이행한 공중이용시설이 지원 대상이며, ▲1‧2종..

[영등포 소비자저널=조석제 대표기자]- 어린이 보행 중 교통사고 부상 치료비 신규 보장- 사고일로부터 1년 내 치료받은 건에 대해 3년 이내 청구-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자동 가입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구민 생활안전 보험’의 보장 범위를 확대하여, 예기치 못한 사고로 상해를 입은 구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일상생활의 신속한 복귀를 돕는다고 밝혔다.‘구민 생활안전 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구민이 구가 계약한 보험사를 통해 보상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안전망이다. 소득, 국적, 나이와 관계없이 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다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올해는 12세 이하 어린이의 보행 중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치료비를 새롭게 보장한다. 어린이의 경우 스쿨..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온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벽돌가마가 진안군에서 발견됐다. 진안군에 따르면 이번 발견은 초기 청자 생산 가마의 구조와 제작 기술을 밝히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4일 밝혔다. 진안군(군수 전춘성)의 지원을 받아 국립군산대학교 박물관(관장 곽장근)이 진행한 ‘진안 도통리 초기청자 가마터 발굴조사’에서 벽돌가마가 추가로 확인됐다. 조사구역은 기존 사적 지정 구역에서 동쪽으로 약 110m 떨어진 지점으로, 이로 인해 가마의 분포 범위가 예상보다 넓었음이 입증됐다. 현재까지 조사된 구간은 약 14m이나, 기존 사적 지정구역에서 조사된 가마의 형태와 지형 및 폐기장 등을 고려했을 때 전체 길이는 40m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번 발굴에서..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의회를 비롯한 전주시 등이 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을 환영하는 입장문 및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전북특별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 입장문 전문이다. 윤석열 탄핵 인용은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승리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오늘 헌법의 준엄한 명령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되었습니다. 내란 수괴가 총칼로써 말살하려 했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깨어있는 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끝내 지켜냈고, 동시에 4·19혁명 이후 수십 년간 피땀 어린 투쟁으로 쌓아 올린 한국 민주주의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습니다. 혼란한 정세와 압박 속에서도 헌법 가치 수호를 위해 헌신해 주신 재판관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이 땅에 아직 법치가..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가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탈루·은닉 세원을 발굴하는 데 앞장설 ‘숨은 세원발굴 조사단’을 본격 가동했다. 전주시는 4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시청과 완산·덕진구청의 세무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숨은 세원발굴 조사단’의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구 합동 조사단인 숨은 세원발굴 조사단은 시청과 완산·덕진구청에 각각 1개반씩 총 3개반 5개팀 31명으로 구성됐다. 조사단은 신뢰받는 세정 구현과 탈루·누락 세원 제로(zero)화를 목표로 비과세·감면조사 등 취약 분야에 대한 세무조사를 집중 실시하는 등 세원 발굴 활동에 나서게 된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조사단 직무 연찬을 통해 전문성 함양을 위한 담당자의 노하우 등을 공..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자치도가 탄핵심판 선고에 따라 흔들림 없는 현안업무 추진과 도민 안전, 민생경제 회복 등의 논의를 위해 4일 김관영 도지사 주재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탄핵심판 선고 즉시 신속하게 진행된 이번 회의는 실국장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해 2036 하계올림픽 국제 유치경쟁 대응 및 메가비전 프로젝트 대선공약 반영 등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또한 민생경제 회복과 안정화 방안과 지역 안전관리 강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 중점 추진, 국가 주요동향 대응 소방관서 경계태세 강화 등 도민 안전과 민생경제 회복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탄핵 인용 결정은 12.3 비상계엄이 명백한 위헌·불법행위라는 것을 입증했다”며 “헌정질서 ..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일치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다. 4일 오전 헌재는 탄핵심판 선고를 지상파 방송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하면서 헌법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탄핵을 인용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결정했다.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탄핵 심판에 회부된 윤 대통령은 재판관 주문 선고후 오전 11시 22분 대통령직에서 즉시 물러나게 됐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에서 처음으로 전국 수석교사회장이 탄생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에 따르면 한국기술부사관고등학교 권혁선 수석교사가 제10대 전국 중등 수석교사회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권혁선 수석교사는 2020년 전북 중등수석교사에 임용돼 연구국장, 정책국장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전국 수석교사 회장에 입후보해 당선됐다. 권 수석교사는 그동안 일반고에 근무하면서 학생의 적성과 진로 중심 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을 비롯해 에듀테크를 활용한 학생 중심 교수·학습 방법을 연구하고, 학생의 잠재적 기능을 최대한 함양하는 창의적 체험 활동을 지원해왔다. 현재 전북에서는 유·초등 25명, 중등 30명 등 총 55명의 수석교사가 수업 전문가로서 학교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진안군의회가 제299회 임시회 일정에 따라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진안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사업 추진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문제점을 파악해 향후 군정 운영에 반영키 위해 마련됐으며, ▲백운면 공공임대주택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 ▲마이산 토탈관광체험센터 ▲특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농특산물 판매장 등 13개소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의원들은 각 사업장의 운영 상황 및 문제점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지적하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최근 준공된 국립진안고원 산림치유원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군에서 추진 중인 치유관광과의 연계 필요성을 강..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부안군이 4일 부안미디어센터 조성에 따른 준공 및 개관식을 개최했다. 부안미디어센터는 기존 (구)마실영화관이 이전함에 따라 생긴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지방소멸대응기금 18억을 들여 준공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미디어 접근성을 확대하고, 창작 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디지털 시대에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부안군 다양한 계층과 지역 주민들의 미디어 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본 센터는 지역 내 맞춤형 미디어 교육과 다양한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설계됐으며, 주요 시설로 영상/라디오 스튜디오, VR 체험 존, 영상교육실, 디지털 강의실, 1인 미디어실, 동아리실 등의 공간을 갖췄다. 특히, 2025년 제1기 미디어교육 교육생을 모집 완료하였고, 현재 4월 개강..

[전북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유희태 완주군수 1호 공약 사업인 만경강프로젝트의 핵심사업 ‘만경강 통합하천 사업’이 이달 중 첫 삽을 뜬다. 완주군에 따르면 만경강 통합하천 사업은 국가하천인 만경강 구간 중 삼례, 봉동, 용진, 고산 등 4개 권역에 걸쳐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고 4일 밝혔다. 오는 2032년까지 19개 사업, 42개 시설에 총 291억 원을 투입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수변 복합문화 공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22년 해당 사업이 환경부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이후, 2023년부터 2024년 6월까지 ‘완주군 만경강 통합하천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지난해 11월부터는 실시설계 용역을 본격 추진해 왔다. 종합계획 수립 초기부터 전북지방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