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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안전하고 편리한 ‘공영주차장’ 만들기...시민과 함께

전주 지킴이 2024. 5. 17.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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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제대로 310’ 쌍방향 현장 소통단 간담회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시민들과 함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공영주차장’ 만들기에 나섰다.

공단에 따르면 17일 ‘백제대로 310’ 쌍방향 현장 소통단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공단은 소통단 소속 시민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통단의 역할과 함께 전주시 공영주차장의 현황에 대해 설명했다.

공단은 공모를 거쳐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을 소통단원으로 선발했다.

소통단은 연말까지 ‘백제대로 310’ 소통방을 통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서 몸소 느낀 개선 사항과 혁신 아이디어 등을 개진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단은 우수한 활동으로 공영주차장 시설 개선 및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소통단원을 포상할 예정이다.

공단은 무료 주차장 71개, 유료 주차장 39개 등 총 110개의 공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백제대로 310은 시민과 소통하기 위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각 시설별, 종목별 유관기관들과의 소통에 활용되고 있다.

공단은 이와 함께 오프라인 소통방 ‘소통광장 365’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구대식 이사장은 “현장 소통단 운영을 통해 공영주차장 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공단의 설립 목적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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