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상생 한우소비촉진!...'장수 한우꾸러미' 라이브 진행

▲사진*장수 한우꾸러미 라이브 포스터

[전북 소비자저널=최훈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이 장계농협(조합장 곽점용)과 함께 장계농협 청정 한우·쌈채소 꾸러미 라이브커머스를 실시한다.

전북농협에 따르면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한우 소비촉진! 장수 한우꾸러미』라이브커머스를 농협몰 ‘신선플러스’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7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한우꾸러미는 시중가보다 최대 30% 할인되어 등심500g은 39,900원, 안심500g 49,900원, 채끝500g 44,900원으로 200개 한정 판매된다.

특히, 장계농협의 “청정 장수한우”는 무항생제로 키워 깨끗하고 신선하다.

최근, 몽골 울란바토르 현지유통업체와 300만불(약 40억원) 규모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등 장수 한우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또한, 이번 한우꾸러미는 1++등급이상의 고품질 한우를 수중저온숙성(워터에이징)과 산소포장해 산지 직송해 육질과 풍미를 살려 신선하다. 여기에 추가로 쌈채소와 참기름, 소금까지 구성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한우가격 하락으로 힘든 농가와 고물가로 힘든 소비자를 위해 상생차원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해 소비자에게 질 좋고 건강한 농축산물을 좋은 가격에 공급하고, 농업인에게는 농가소득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